도정과 교육행정에 관한 질문_양근서 의원 (더불어민주당, 안산 6)
Q 저는 경기도가 선전·선동하듯 옥시제품 불매를 선언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민간과 공공의 영역은 구분돼야 합니다. 불매운동은 시민사회가 얼마 든지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경기도를 대표하는 행정기관인 경기도가 그 선언을 하는 것은 공공에서 해야 하는 영역에 혼선을 일으키는 일입니다.
A 남경필 도지사 : 의원님 지적을 듣고 보니 상당히 공감이 갑니다. 사실 제가 해외출장 중에 옥시사태와 관련된 도의 정책이 필요할 것 같아서 이런 대책을 주문했고요. 그래서 귀국하자마자 대책을 놓고 회의를 하고 발표했던 건데요. 다시 한 번 적정성 여부에 대해서 저희가 회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A 남경필 도지사 : 의원님 지적을 듣고 보니 상당히 공감이 갑니다. 사실 제가 해외출장 중에 옥시사태와 관련된 도의 정책이 필요할 것 같아서 이런 대책을 주문했고요. 그래서 귀국하자마자 대책을 놓고 회의를 하고 발표했던 건데요. 다시 한 번 적정성 여부에 대해서 저희가 회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도정질문은 도정현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입니다.
도의원들은 도정현안에 대해 묻고, 도지사와 도교육감은 답변을 합니다. 간혹 날선 질문에 분위기가 냉랭해질 때도 있지만, 도민의 행복을 위해 피할 수 없는 일입니다. 꼼꼼하고 성실한 준비로 도정의 면면을 챙기는 의원들의 노력을 만나 보세요.
도의원들은 도정현안에 대해 묻고, 도지사와 도교육감은 답변을 합니다. 간혹 날선 질문에 분위기가 냉랭해질 때도 있지만, 도민의 행복을 위해 피할 수 없는 일입니다. 꼼꼼하고 성실한 준비로 도정의 면면을 챙기는 의원들의 노력을 만나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