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공기업 투자사업의 공공성 강화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가 경기도의회 공공성강화포럼(회장 양근서) 주관으로 3월 24일 경기도의회 소회의실에서 열렸다. ‘공공성강화포럼’은 지방자치단체의 공공정책 역량 강화방안을 연구하기 위해 경기도의회 의원 11명이 회원으로 참여해 활동하고 있는 의원연구단체. 이날 토론회는 강득구 경기도 연정부지사, 도의원, 전문가, 경기도 공무원, 공기업 임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윤경 의원 (더불어민주당, 비례)의 사회로 진행됐다. 정창수 나라살림연구소장의 ‘지방공기업 공공성 강화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발표에 이어 이재준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2)이 ‘안성공도물류단지 신규 사업 동의안 처리과정을 통해 본 합리적 의사결정 구조와 의회의 역할’에 대해 발표했다.
발제 후 양근서 의원을 좌장으로 김철 사회공공연구원 연구실장, 박완기 경실련 경기도협의회 정책자문위원장, 김동식 뉴시스 경기남부본부 취재2부장, 이석범 경기도 정책기획관이 패널로 참석해 지방공기업의 공공성 기준, 공공성 강화방안 전반에 대해 토론을 진행했다.
양근서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6)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지방공기업의 공공성 강화를 위해 신규 투자사업에 대한 공공성 측정지표의 개발과 예비타당성 조사 실시, 공공투자관리센터 설립을 제안했다. 또한 경기도시공사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설립 취지에 맞는 장기 비전을 갖고 역할 재정립의 필요성을 제시하고 경기도의회와 경기도가 서로 협력하여 올해가 책임경영 원년의 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발제 후 양근서 의원을 좌장으로 김철 사회공공연구원 연구실장, 박완기 경실련 경기도협의회 정책자문위원장, 김동식 뉴시스 경기남부본부 취재2부장, 이석범 경기도 정책기획관이 패널로 참석해 지방공기업의 공공성 기준, 공공성 강화방안 전반에 대해 토론을 진행했다.
양근서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6)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지방공기업의 공공성 강화를 위해 신규 투자사업에 대한 공공성 측정지표의 개발과 예비타당성 조사 실시, 공공투자관리센터 설립을 제안했다. 또한 경기도시공사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설립 취지에 맞는 장기 비전을 갖고 역할 재정립의 필요성을 제시하고 경기도의회와 경기도가 서로 협력하여 올해가 책임경영 원년의 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