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위원회(문경희 위원장)와 경기도발달장애인지원 센터(노석원 센터장)가 주관하고 경기도의회 민생실천위원회(김현삼 위원장)와 도내 4개의 발달장애인부모단체가 공동 주최한 경기도 지역발달장애인지원센터 확대를 위한 토론회가 3월 31일 경기도의회 소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좌장을 맡은 임병택 의원(더불어민주당, 시흥1)은 「경기도 발달장애인 지원 조례」에 근거해 2016년 12월 ‘경기도 발달장애인지원센터’가 설치·운영되고 있으나, 1개의 지원센터에서 도내 4만 5천여 명의 발달장애인을 위한 개인별 지원계획 수립과 권리 옹호를 위한 업무를 수행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며 이에 대한 고민을 담아 기초단위 지원센터의 확대 필요성을 알리고 발달장애인 정책을 개발하기 위해 토론회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주제발표를 한 협성대학교 양희택 교수는 지역발달장애인지원센터의 광범위한 역할을 규정한 법적 근거와 경기도가 갖고 있는 지리적, 인구사회학적 특성을 근거로 지역발달장애인지원센터 확대 필요성을 역설했으며, 토론자로 나선 남종섭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5)은 조례에서 규정한 발달장애인지원 기본계획에 기초센터 확대에 관한 내용을 포함시킬 것을 주장했다.
아울러 김호겸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수원6)과 김보라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오늘 토론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기초센터 확대 방안을 통해 앞으로 발달장애인 및 가족들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고, 통합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원스톱 복지지원체계가 구축되기를 기대하며, 도의회 차원에서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좌장을 맡은 임병택 의원(더불어민주당, 시흥1)은 「경기도 발달장애인 지원 조례」에 근거해 2016년 12월 ‘경기도 발달장애인지원센터’가 설치·운영되고 있으나, 1개의 지원센터에서 도내 4만 5천여 명의 발달장애인을 위한 개인별 지원계획 수립과 권리 옹호를 위한 업무를 수행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며 이에 대한 고민을 담아 기초단위 지원센터의 확대 필요성을 알리고 발달장애인 정책을 개발하기 위해 토론회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주제발표를 한 협성대학교 양희택 교수는 지역발달장애인지원센터의 광범위한 역할을 규정한 법적 근거와 경기도가 갖고 있는 지리적, 인구사회학적 특성을 근거로 지역발달장애인지원센터 확대 필요성을 역설했으며, 토론자로 나선 남종섭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5)은 조례에서 규정한 발달장애인지원 기본계획에 기초센터 확대에 관한 내용을 포함시킬 것을 주장했다.
아울러 김호겸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수원6)과 김보라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오늘 토론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기초센터 확대 방안을 통해 앞으로 발달장애인 및 가족들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고, 통합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원스톱 복지지원체계가 구축되기를 기대하며, 도의회 차원에서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