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는 4월 4일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안양시 부안초등학교 학생 8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제1회 경기도의회 청소년의회교실을 개최했다.
올해는 참여 확대를 요청하는 학생들의 설문조사 의견을 적극 반영해, 1일 청소년 도의원이 된 2명의 학생이 도의원 선서를 했으며 ‘학교 폭력을 근절하자’ 등을 주제로 3명의 학생이 2분 자유발언을 통해 본인의 의견을 진지하게 발표했다.
또한 ‘학교 스마트폰 단체 채팅방 운영 조례안’의 안건을 상정하여 찬반토론을 실시하고 표결 처리하는 모의 의회 운영을 통해 도의원의 역할을 직접 경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의회교실에는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이 직접 ‘재미있고 흥미로운 학생 맞춤형 도전! 골든벨 퀴즈’의 사회자가 되어, 지방자치와 의회에 대한 내용을 학생들 눈높이에 맞게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여 학생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 냈다.
정기열 의장은 “청소년의회교실의 체험은 민주시민으로 성장해 가는 데 소중한 원동력이 될 것이며, 직접 민주주의 의사결정 과정을 체험하는 의미 있는 현장교육이 될 것”이라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올해는 참여 확대를 요청하는 학생들의 설문조사 의견을 적극 반영해, 1일 청소년 도의원이 된 2명의 학생이 도의원 선서를 했으며 ‘학교 폭력을 근절하자’ 등을 주제로 3명의 학생이 2분 자유발언을 통해 본인의 의견을 진지하게 발표했다.
또한 ‘학교 스마트폰 단체 채팅방 운영 조례안’의 안건을 상정하여 찬반토론을 실시하고 표결 처리하는 모의 의회 운영을 통해 도의원의 역할을 직접 경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의회교실에는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이 직접 ‘재미있고 흥미로운 학생 맞춤형 도전! 골든벨 퀴즈’의 사회자가 되어, 지방자치와 의회에 대한 내용을 학생들 눈높이에 맞게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여 학생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 냈다.
정기열 의장은 “청소년의회교실의 체험은 민주시민으로 성장해 가는 데 소중한 원동력이 될 것이며, 직접 민주주의 의사결정 과정을 체험하는 의미 있는 현장교육이 될 것”이라며 학생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