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바른정당과 국민의당이 연합하여 구성한 ‘국민바른연합’은 5월 11일 개소식 및 첫 의원총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교섭단체 대표의원에는 바른정당 최춘식 의원(포천1), 수석부대표에는 국민의당 김치백 의원(용인7)이 선출됐고 수석대변인은 최중성 의원(바른정당, 수원5), 대변인은 김경자 의원(국민의당, 군포2)이 선임됐다. 아울러 부대표는 김규창 의원(바른정당, 여주2), 김승남 의원(바른정당, 양평1), 김시용 의원(바른정당, 김포3), 김준연 의원(국민의당, 용인6), 정책위원장에는 김지환 의원(국민의당, 성남8)이 선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