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기 소음피해 대책 특별위원회
항공기 소음피해 대책 특별위원회(위원장 서영석)는 5월 26일 회의를 열어 「김포공항 주변지역 항공기 소음피해 대책 연구 최종보고」를 갖고 활동결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최종보고에서는 여러 가지 대책 중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는 방음시설 설치 및 주민지원 사업을 꼽았고 행정소통시스템 일원화, 소음대책지역 내 부동산세 취득 감면 등의 대책을 제시했다. 아울러 민간공항보다 군공항 지역의 피해가 더 심각하기에 해당 지역 주민에게 보상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