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화섭 의장|의장단
“1,300만 경기도민의 뜻을 받들어 ‘사람중심, 민생중심 의회’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출범한 제9대 의회가 4년 임기 중 전반기를 마치고 후반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경기도의회는 앞으로도 도민이 행복하고 안전한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기본과 원칙에 충실히 임하며, 언제나 민생만을 생각하는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습니다.의회 본연의 기능인 견제와 감시를 잊지 않으며 발전적 대안을 제시하는 정정당당한 경기도의회, 언제나 민생안정과 도민행복만 생각하는 경기도의회가 되겠습니다.”
윤화섭 의장은 올 1월 누리과정 예산 편성 문제와 준 예산 사태 등 많은 현안 가운데 경기도의회 의장으로 취임했다. ‘강한 의회, 상생의 정치’를 목표로 뚝심 있는 의장 역할을 수행해왔다.
그리고 경기도의회 의정 강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토론회, 간담회를 수차례 개최하며 지방의회 역량 강화 및 도민을 위한 의회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노력했다.
또한 정부의 지방재정 개혁안에 대한 대응으로 정세균 국회의장을 만나 현안을 논의했고 행정자치부 장관에게 공개질의서를 보내 지방재정의 고통만 가중시키는 정부 행태에 유감을 표명했다.
다문화가족을 위한 정책 마련에도 최선을 다해온 윤화섭 의장은 앞으로도 도민의 희망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