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길 의원|교육위원회
“1,300만 경기도민의 뜻을 받들어 ‘사람중심, 민생중심 의회’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출범한 제9대 의회가 4년 임기 중 전반기를 마치고 후반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경기도의회는 앞으로도 도민이 행복하고 안전한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기본과 원칙에 충실히 임하며, 언제나 민생만을 생각하는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습니다.의회 본연의 기능인 견제와 감시를 잊지 않으며 발전적 대안을 제시하는 정정당당한 경기도의회, 언제나 민생안정과 도민행복만 생각하는 경기도의회가 되겠습니다.”
윤태길 의원이 대표발의한 ‘교육감 직선제 개혁안 처리 촉구 건의안’은 대한민국 교육이 특정 이념에 편중된 일부 세력들에 의해 좌우되는 것이 아니라, 진정한 교육자가 이 나라 교육을 책임질 수 있도록 하기위한 것으로, 직선제 교육감의 편향적 잣대로 가치중립적인 진리교육이 부당하게 침해·간섭받는 폐단을 막기 위해서 직선제 개혁은 반드시 필요하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새누리당 대표의원으로서 윤태길 의원은 최근 1,300여명의 유치원 원장 및 학부모들의 누리예산집행촉구 집회가 개최되는 등 보육현장의 혼란과 분노는 심각한 지경에 이르렀다고 지적하며, 도민의 대의기관인 도의원으로서 보육대란의 직접적 책임이 있는 이재정 교육감에게 도민의 목소리를 직접 전달하기 위해 시위에 나서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