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미연 의원|교육위원회
“1,300만 경기도민의 뜻을 받들어 ‘사람중심, 민생중심 의회’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출범한 제9대 의회가 4년 임기 중 전반기를 마치고 후반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경기도의회는 앞으로도 도민이 행복하고 안전한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기본과 원칙에 충실히 임하며, 언제나 민생만을 생각하는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습니다.의회 본연의 기능인 견제와 감시를 잊지 않으며 발전적 대안을 제시하는 정정당당한 경기도의회, 언제나 민생안정과 도민행복만 생각하는 경기도의회가 되겠습니다.”
지미연 의원은 제308회 임시회 교육행정에 관한 질문을 통해 개학을 앞둔 단원고등학교의 교실 8개가 부족하여 현재 교장실, 교무실, 음악실, 컴퓨터실, 교사 관리실이 일반교실로 전환되었고, 이로 인한 특별교실이 없을 뿐 아니라, 교장실은 컨테이너로, 교무실은 도서실로 이전되어 갔음을 지적하고 학교가 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교육당국의 신속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지미연 의원은 폭 넓은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2016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은 서민경제 회복과 공정사회 실현을 목적으로 각 분야 직능단체, 시민단체, 소상공인단체 등 290여 단체로 구성된 유권자 시민행동이 선출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공약이행 상황과 의정활동을 종합 평가해 시상하는 영예로운 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