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재산연구회,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경기도의회 공유재산연구회(회장 민병숙)는 9월 12일 안전행정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 행정재산 관리체계의 문제점과 이용 효율성 증대방안’에 대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종보고회는 연구회 민병숙 회장 (자유한국당, 비례)을 비롯해 권미나 의원(자유한국당, 용인4), 권영천 의원(자유한국당, 이천2), 김길섭 의원(자유한국당, 비례), 김종철 의원(자유한국당, 용인3), 박재순 의원(자유한국당, 수원3), 염동식 의원(바른정당, 평택3), 최춘식 의원(바른정당, 포천1), 최호 의원(자유한국당, 평택1) 등이 참석했다.
포럼 회장인 민병숙 의원은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경기도 행정재산 관리의 문제점을 파악할 수 있었고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서는 전담 부서의 신설이 필수 불가결함을 인식하게 됐으며 앞으로 연구결과에서 도출된 개선방안이 실제로 적용될 수 있도록 모든 의원들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