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 건강 위한 정책 점검과 제도 개선 촉구 |공영애 의원

도정과 교육행정에 관한 질문_공영애 의원 (자유한국당, 비례)

Q  경기도는 광역지자체로서 도민의 종합적인 건강 증진을 위한 컨트롤 타워로서 역할을 해야 합니다. 나아가 각 시·군과 유기적이고 체계적인 보건의료 협력체계를 구축해 도민 건강 문제에 대응할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정신건강을 비롯한 도민의 건강 증진에 대한 정책적 관심과 지원 강화를 촉구하고 보건의료 인력 충원을 요청합니다.

A  남경필 도지사 : 도민 건강 증진에 정책적 관심을 계속 쏟겠습니다. 2017년도 치매종합 서비스, 임신ᆞ출산 의료비 지원, 암 관리 및 방문 건강관리 등 59개 건강 증진사업에 1,235억 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정신보건, 감염병 등 보건 분야 업무 증가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인력 충원을 검토하겠습니다.

도정질문은 도정현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입니다.
도의원들은 도정현안에 대해 묻고, 도지사와 도교육감은 답변을 합니다. 간혹 날선 질문에 분위기가 냉랭해질 때도 있지만, 도민의 행복을 위해 피할 수 없는 일입니다. 꼼꼼하고 성실한 준비로 도정의 면면을 챙기는 의원들의 노력을 만나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