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주식회사 정상화 대책은? |최종환 의원

도정과 교육행정에 관한 질문_최종환 의원 (더불어민주당, 파주 1)

Q  경기도주식회사가 작년 11월 자본금 60억 원으로 출범했습니다. 1호 오프라인매장의 실적이 부진한 이유가 마케팅 전략 부재, 또 저조한 판매실적으로 적자를 보이고 있다,또시흥시에 개점 예정인 2호 매장은 올해 연말까지 개점해야 할 것인가가 불투명하다, 이런 진단들이 있습니다. 이런 진단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A  남경필 도지사 : 기본적으로 경기도주식회사는 그간 없던 모델이기 때문에 제자리를 찾는 데 시간이 걸릴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 정신은 지금 어려운 중소기업을 우리가 함께 돕자는 차원에서 시작했기 때문에 방향성에 대해서는 모두 다 공감해 주시리라 보고 있습니다.

도정질문은 도정현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입니다.
도의원들은 도정현안에 대해 묻고, 도지사와 도교육감은 답변을 합니다. 간혹 날선 질문에 분위기가 냉랭해질 때도 있지만, 도민의 행복을 위해 피할 수 없는 일입니다. 꼼꼼하고 성실한 준비로 도정의 면면을 챙기는 의원들의 노력을 만나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