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발전을 이끄는 교섭단체 소식]
|도의회 “일본 아베 정권의 경제침략 1,350만 경기도민과 함께 결연히 싸워 나갈 것”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8월 2일 일본 정부가 화이트 리스트에서 한국을 제외한 것과 관련해 “1,350만 경기도민과 함께 결연히 싸워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강식(수원10) 김태형(화성3) 대변인은 이날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 정부의 경제보복 정책과 관련해 이와 같은 성명서를 발표했다. 또한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이에 앞서 지난 7월 26일부터 일본대사관 정문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일본 경제보복 철회 촉구 릴레이 1인 시위’를 시작했다. 릴레이 1인 시위는 대법원의 강제징용 배상 판결에 대한 일본 정부의 경제보복 철회 및 한반도 강제병합과 전쟁범죄에 대한 진심 어린 사과를 촉구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그 첫 번째 주자로 염종현 대표의원(부천1)이 나섰다.
폭우가 쏟아지는 가운데도 염 대표의원은 이날 일본대사관 정문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치졸하고 불법적인 일본 정부 경제보복 즉각 철회하라!” “국민의 힘으로 일본 경제보복 막아 내자!” 등의 구호가 적힌 피켓을 들고 일본의 경제보복 철회 및 국민들의 관심과 단결을 촉구했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일본 경제보복 철회 촉구 릴레이 1인 시위’는 8월 23일까지 주말을 제외하고 매일 계속될 예정이다.
(사진 왼쪽부터) 염종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부천1),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안산1), 진용복(용인3), 남종섭(용인4), 임채철(성남5), 심규순(안양4), 민경선(고양4), 전승희(비례), 김미숙(군포3), 김성수(안양1), 서현옥(평택5), 조광희(안양5), 유영호(용인6), 김경호(가평), 신정현(고양3), 정윤경(군포1), 권정선(부천5), 김경희(고양6), 채신덕(김포2), 이영주(양평1), 김진일(하남1), 김원기(의정부4), 정희시(군포2), 최종현(비례), 장태환(의왕2), 이영봉(의정부2), 심민자(김포1), 고은정(고양9), 박관열(광주2), 김은주(비례), 장대석(시흥2), 김장일(비례), 박덕동(광주4), 권재형(의정부3), 최만식(성남1), 원미정(안산8), 양경석(평택1), 안기권(광주1), 오진택(화성2), 유근식(광명4), 엄교섭(용인2), 송영만(오산1), 남운선(고양1), 추민규(하남2), 김미리(남양주1), 윤용수(남양주3), 김경일(파주3), 조성환(파주1), 손희정(파주2), 오지혜(비례), 김중식(용인7), 고찬석(용인8), 김용찬(용인5), 지석환(용인1), 김동철(동두천2), 유상호(연천), 백승기(안성2), 문경희(남양주2), 김명원(부천6), 김인순(화성1), 성수석(이천1), 유광국(여주1), 안광률(시흥1), 김용성(비례), 안혜영(수원11), 이원웅(포천2), 김봉균(수원5), 황수영(수원6), 이필근(수원1), 김강식(수원10), 김경희(고양6), 임창열(구리2), 유광혁(동두천1), 성준모(안산5), 이종인(양평2), 김종배(시흥3), 강태형(안산6), 김판수(군포4), 박근철(의왕1) 의원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