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과 통합의 리더십으로 강하고 안정된 경기도의회 만들 것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염종현)이 전반기 수석대표단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총괄수석부대표에 남종섭 의원(용인4), 정무수석부대표에 김용성 의원(비례), 기획수석부대표에 심규순 의원(안양4), 정책부대표에 이동현 의원(시흥4) 체제를 구축해 제10대 전반기를 이끌어 나간다.
아울러 7월 25~26일 1박 2일간 화성시 푸르미르 호텔에서 ‘더불어민주당 대표단 정책 연찬회’를 열어 더불어민주당의 정책방향 및 의제설정, 부동의 사업예산 등을 논의했다.
염종현 대표의원(부천1)은 인사말을 통해 “경기도민들이 142석 중 135석이라는 압도적인 지지를 더불어민주당에 보내주셨다”면서 “도민들의 선택에 무거운 책임감이 앞선다”고 말했다. 이어서 “대표단이 솔선수범해 더불어민주당이 경기도민의 민생을 책임지는 정책정당으로서 바로 설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며, 이번 연찬회를 통해 우리 당이 민생중심 정책정당으로 방향을 잘 잡도록 뜻을 모으자”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