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위원장 조재훈)는 제330회 임시회 기간인 9월 3일 수원 광교 경기도 신청사 건립 현장을 방문했다. 지난 2017년 착공을 시작으로 현재까지의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재원마련에 차질은 없는지, 또 완공까지 절차대로 이행되고 있는지, 아울러 애로사항은 없는지 등을 점검했다. 조재훈 건설교통위원장(더불어민주당, 오산2)은 “광교 신청사는 경기도의 랜드마크가 될 만큼 중요하고 경기도민의 관심이 집중되는 사업”이라며 도민 안전을 위한 철저한 공사 감독과 진행을 당부했다. 또한 건설교통위원회는 제330회 임시회 기간인 9월 5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경기도 교통안전박람회’를 방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