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국토생태복원연구회 (회장 곽미숙 의원)는 9월 12일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보고회를 통해 생태복원사업 조성 및 사후 관리 실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실질적인 개선방안으로 장기적 차원에서 생태복원사업의 전문성강화, 사후 관리와 예산지원, 관련 조례 개정 등 제도적 개선방안에 대하여 심도 있게 논의했다. 곽미숙 의원(자유한국당, 고양4)은 “경기도 시·군에는 각종 개 발사업 시행에 따른 생태복원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나 홍보 부족 등으로 도민들의 인식이 부족한 실정”이라며, “특히 관련 조례 제·개정 등 생태복원사업 완료 후 유지관리 예산을 확보하고 자연생태 프로그램 등 활성화 방안을 적극 추진할 것”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