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추진하는 ‘일하는 청년 지원 3종 시리즈 사업’이 내년 1월 1일부터 전면 시행된다. 9월 12일 정기열 경기도의회 의장, 박승원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최호 자유한국당 대표의원, 최춘식 국민바른연합 대표의원, 박동현 예산결산특별위원장과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이런 내용을 담은 ‘일하는 청년시리즈 시행을 위한 합의서’에 서명했다. 박승원 대표의원은 “합의과정과 서명합의문을 작성하는 과정에서 시간이 다소 걸렸지만 남경필 지사의 뜻을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쪽으로 했다”며 “경기도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는 정책은 계속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