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과 교육행정에 관한 질문_원대식 의원 (자유한국당, 양주 1)
Q 가뭄 한해대책비는 대부분 추경에 많이 투입됩니다. 그러나 투자 대비 효과가 매우 미미합니다. 본예산에 한해대책비를 더 세워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장기적인 대책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아울러 가뭄이 지나 우기가 오면 홍수대책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홍수대책비도 가뭄대책비와 같이 가야 하는데, 지사님 의견은 어떠신지요?
A 남경필 도지사 : 경기도의 가뭄 한해대책비는 내년 본예산에서 일단 70억 원 정도 편성했습니다. 상임위에서 논의해 주시면 저희가 적극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홍수 한해대책비와 관련해서 단기적인 대책으로 공감합니다. 농사가 어려운 곳은 태양광 산업 같은 대체에너지 사업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도정질문은 도정현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입니다.
도의원들은 도정현안에 대해 묻고, 도지사와 도교육감은 답변을 합니다. 간혹 날선 질문에 분위기가 냉랭해질 때도 있지만, 도민의 행복을 위해 피할 수 없는 일입니다. 꼼꼼하고 성실한 준비로 도정의 면면을 챙기는 의원들의 노력을 만나 보세요.
도의원들은 도정현안에 대해 묻고, 도지사와 도교육감은 답변을 합니다. 간혹 날선 질문에 분위기가 냉랭해질 때도 있지만, 도민의 행복을 위해 피할 수 없는 일입니다. 꼼꼼하고 성실한 준비로 도정의 면면을 챙기는 의원들의 노력을 만나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