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과 교육행정에 관한 질문_박재순 의원 (자유한국당, 수원 3)
Q ‘경기’라는 말은 고려시대 때부터 사용해 내년이면 1,000년이 됩니다. 경기도에서 천년사업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어떻게 진행 중인지 궁금합니다. 아울러 본 의원은 ‘도민의 날’을 경기도라는 명칭이 처음 등장한 고려 현종 1018년을 기려 10월 18일로 지정하고자 합니다. 도지사님의 답변 부탁드립니다.
A 남경필 도지사 : 경기도는 내년 천년 기념사업과 관련한 준비를 진행 중이며, 슬로건과 엠블럼, 홍보물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학술 세미나, 999회 생일잔치, 도민축제 등을 적극 실시하고 이 과정에서 도민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 하겠습니다. ‘도민의 날’ 관련해서는 도민의 의견이 모인다면 공동 행사 시행을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도정질문은 도정현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입니다.
도의원들은 도정현안에 대해 묻고, 도지사와 도교육감은 답변을 합니다. 간혹 날선 질문에 분위기가 냉랭해질 때도 있지만, 도민의 행복을 위해 피할 수 없는 일입니다. 꼼꼼하고 성실한 준비로 도정의 면면을 챙기는 의원들의 노력을 만나 보세요.
도의원들은 도정현안에 대해 묻고, 도지사와 도교육감은 답변을 합니다. 간혹 날선 질문에 분위기가 냉랭해질 때도 있지만, 도민의 행복을 위해 피할 수 없는 일입니다. 꼼꼼하고 성실한 준비로 도정의 면면을 챙기는 의원들의 노력을 만나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