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위원회 서영석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7)은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 경기교육복지협회와 공동으로 경기도 학교·교육복지 사업 대토론회를 10월 17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사람 중심 학교·교육복지를 말하다’를 주제로 유해숙 교수(서울사회복지대학원대학교)의 기조발제가 있었으며 ‘전국 최하위 수준으로 전락한 경기도 학교교육복지에 대한 비판’을 주제로 서영석 의원이 토론에 참석했고, ‘앞서가는 서울형 학교교육복지’에 대해 강현옥 교육복지조정자(서울특별시교육청), ‘학교복지사가 떠난 학교’에 대해 유병완 학부모, ‘교육복지사의 노동권’에 대해 이영직 변호사, 그리고 끝으로 ‘경기도 교육복지’에 대해 김재수 사무관(경기도교육청)의 토론이 이어졌다.
이날 토론회를 개최한 서영석 의원은 “인력의 문제로만 접근한다면 이는 국어교사에게 대학까지 공부하는 동안 영어도 배웠으니 영어도 가르치라고 하는 꼴”이라며 “촘촘한 학교 안전망 구축을 위해선 반드시 교육복지사가 필요한 만큼 교육감이 직접 관심을 가져 달라”고 말했다.
이날 토론회는 ‘사람 중심 학교·교육복지를 말하다’를 주제로 유해숙 교수(서울사회복지대학원대학교)의 기조발제가 있었으며 ‘전국 최하위 수준으로 전락한 경기도 학교교육복지에 대한 비판’을 주제로 서영석 의원이 토론에 참석했고, ‘앞서가는 서울형 학교교육복지’에 대해 강현옥 교육복지조정자(서울특별시교육청), ‘학교복지사가 떠난 학교’에 대해 유병완 학부모, ‘교육복지사의 노동권’에 대해 이영직 변호사, 그리고 끝으로 ‘경기도 교육복지’에 대해 김재수 사무관(경기도교육청)의 토론이 이어졌다.
이날 토론회를 개최한 서영석 의원은 “인력의 문제로만 접근한다면 이는 국어교사에게 대학까지 공부하는 동안 영어도 배웠으니 영어도 가르치라고 하는 꼴”이라며 “촘촘한 학교 안전망 구축을 위해선 반드시 교육복지사가 필요한 만큼 교육감이 직접 관심을 가져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