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위원회 명상욱 의원(새누리당, 안양1)은 9월 22일 안양 소재 덕천초와 안양서초에서 학교장을 비롯한 학부모, 교육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덕천초 학부모들은 40여억 원을 들여 석면 천장교체(75실), 냉난방 개선(75실), 노후 화장실 개선(8동), 교사동 전체 외벽 대수선 등을 추진하고는 있으나, 외벽 공사 중 낙하물이 떨어져 학생들이 다칠 수 있으니 안전 그물망을 설치해야 하고 학생들이 증가함에 따라 정수기 등 수도시설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리고 안양서초에서는 교사 내외벽 도색과 창호 교체, 주차장과 운동장의 경계 차단봉과 운동장 스탠드의 차양막 설치를 요구했다.
명상욱 의원은 “학교 현장의 소리를 잘 몰라 학부모들의 의견을 듣고 학교 환경 개선 방안을 마련해 학생들이 조금이라도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간담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각 학교마다 시설 개선 등에 있어서 부익부 빈익빈 격차는 학교 관계자가 어떻게 역할을 했느냐에 따라 발생할 수 있다”며 안주하지 말고 적극적인행정을 할 것을 당부했다.
이날 덕천초 학부모들은 40여억 원을 들여 석면 천장교체(75실), 냉난방 개선(75실), 노후 화장실 개선(8동), 교사동 전체 외벽 대수선 등을 추진하고는 있으나, 외벽 공사 중 낙하물이 떨어져 학생들이 다칠 수 있으니 안전 그물망을 설치해야 하고 학생들이 증가함에 따라 정수기 등 수도시설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리고 안양서초에서는 교사 내외벽 도색과 창호 교체, 주차장과 운동장의 경계 차단봉과 운동장 스탠드의 차양막 설치를 요구했다.
명상욱 의원은 “학교 현장의 소리를 잘 몰라 학부모들의 의견을 듣고 학교 환경 개선 방안을 마련해 학생들이 조금이라도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간담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각 학교마다 시설 개선 등에 있어서 부익부 빈익빈 격차는 학교 관계자가 어떻게 역할을 했느냐에 따라 발생할 수 있다”며 안주하지 말고 적극적인행정을 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