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 인터뷰
지난 4월 보궐선거로 도의회에 입성한 최중성 의원은 수원시 시의원직을 3선이나 활동한 준비된 도의원으로 불린다. 최 의원은 시의원 당시 교육 환경 개선, 생활체육 활성에 중점을 둔 의정활동을 펼쳐 지역주민들은 물론 수원시민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특히 학교를 설립하거나 지원할 때 부족한 공공체육시설을 학교 시설로 이용하도록 유도해 시민들에게는 체육시설을, 학교에게는 인센티브를 제공함으로써 시민과 학교 양측이 만족하기도 했다.
“학교 시설을 일반 시민이 이용함으로써 우려되는 위험요소가 많습니다. 하지만 학교 방범을 강화하고 시민들에게 자율적인 이용과 함께 그 책임을 부여하면 이는 해결될 것이라는 확신으로 진행한 사업들이 지역주민들에게 호응이 좋았습니다. 이러한 마음가짐으로 도 의정활동 또한 원만한 해결책을 제시해 모두가 만족하는 접점을 찾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현재 최 의원의 지역구 중 행궁동, 지동, 우만동은 구도심 지역이라 낙후된 시설들이 많다. 오래된 공공시설, 학교 등의 리모델링을 통해 젊은 세대와 학생들의 유치확대를 모색하고 있다. 최 의원은 “혐오시설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새로운 시설 유치와 지원으로 지역구 발전을 도모해왔습니다. 아직 답보상태지만 조만간 수원시와 지역주민 양쪽 모두 원하는 해답을 얻을 수 있을 것 이라 예상합니다”라고 기대를 내비쳤다.
도민들과의 소통을 중시하는 최 의원은 시민은 ‘갑’, 의원은 ‘을’이라는 마음으로 의정활동을 수행 중이다. 최근에는 지역구 현안인 주거복지, 교육 환경 개선을 중점으로 지역주민들의 요청을 수렴하고 있다.
특히 9개나 되는 전통시장의 현대화 시설 개선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대형마트를 벤치마킹해 전통시장의 현대화를 이루고자 합니다. 열악한 주차 시설, 카트와 같은 운송장비 부재 등은 반드시 전통시장이 갖춰야 할 부분”이라며 “전통시장을 문화의 거리, 지역 명소로 발전시켜 젊은 세대의 유입을 다각적으로 모색”할 것을 피력했다.
아울러 활발한 의정활동을 했던 시의원 시절과 같은 마음으로 도민을 위한 정책을 펼쳐가고 싶다는 그는 “지역주민이 시민이고, 시민도 결국 도민인 셈이죠. 결국 같은 경기도의 발전을 위해 각자의 지역구에서 일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역구의 현안을 직시하고 이를
개선하는 활동을 이어나가면 경기도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입니다”라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지역주민과 시민, 도민은 모두 하나’라는 마인드로 초심을 유지하며 도의회에 입성한 최 의원. 앞으로도 지역주민은 물론 시민과 도민을 위해 끊임없이 소통하고자 하는 염원을 유감없이 발휘해, 당 차원을 넘어 의회 그리고 경기도의 화합을 위해 맡은 바 소임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
“학교 시설을 일반 시민이 이용함으로써 우려되는 위험요소가 많습니다. 하지만 학교 방범을 강화하고 시민들에게 자율적인 이용과 함께 그 책임을 부여하면 이는 해결될 것이라는 확신으로 진행한 사업들이 지역주민들에게 호응이 좋았습니다. 이러한 마음가짐으로 도 의정활동 또한 원만한 해결책을 제시해 모두가 만족하는 접점을 찾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현재 최 의원의 지역구 중 행궁동, 지동, 우만동은 구도심 지역이라 낙후된 시설들이 많다. 오래된 공공시설, 학교 등의 리모델링을 통해 젊은 세대와 학생들의 유치확대를 모색하고 있다. 최 의원은 “혐오시설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새로운 시설 유치와 지원으로 지역구 발전을 도모해왔습니다. 아직 답보상태지만 조만간 수원시와 지역주민 양쪽 모두 원하는 해답을 얻을 수 있을 것 이라 예상합니다”라고 기대를 내비쳤다.
도민들과의 소통을 중시하는 최 의원은 시민은 ‘갑’, 의원은 ‘을’이라는 마음으로 의정활동을 수행 중이다. 최근에는 지역구 현안인 주거복지, 교육 환경 개선을 중점으로 지역주민들의 요청을 수렴하고 있다.
특히 9개나 되는 전통시장의 현대화 시설 개선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대형마트를 벤치마킹해 전통시장의 현대화를 이루고자 합니다. 열악한 주차 시설, 카트와 같은 운송장비 부재 등은 반드시 전통시장이 갖춰야 할 부분”이라며 “전통시장을 문화의 거리, 지역 명소로 발전시켜 젊은 세대의 유입을 다각적으로 모색”할 것을 피력했다.
아울러 활발한 의정활동을 했던 시의원 시절과 같은 마음으로 도민을 위한 정책을 펼쳐가고 싶다는 그는 “지역주민이 시민이고, 시민도 결국 도민인 셈이죠. 결국 같은 경기도의 발전을 위해 각자의 지역구에서 일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역구의 현안을 직시하고 이를
개선하는 활동을 이어나가면 경기도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입니다”라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지역주민과 시민, 도민은 모두 하나’라는 마인드로 초심을 유지하며 도의회에 입성한 최 의원. 앞으로도 지역주민은 물론 시민과 도민을 위해 끊임없이 소통하고자 하는 염원을 유감없이 발휘해, 당 차원을 넘어 의회 그리고 경기도의 화합을 위해 맡은 바 소임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