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생태도시연구회(회장 최재백)는 9월 8일 교육위원회 회의실에서 생태도시연구회 정책연구용역으로 추진하고 있는 ‘생태도시 개념 적용 사업 사례와 경기도 시사점’에 대한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중간보고회에서 김치백 의원(국민의당, 용인7)은 많은 사례들이 실질적으로 경기도 또는 지자체에 적용할 수 있는 대안이나 목표가 제시되기를 주문했다.
양근서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6)은 생태도시를 기존 도시에 적용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며, 경기도는 이미 새로운 도시에 친환경생태기술을 집약해 체험 및 실험공간을 만드는 연구에 착수했기에, 이를 참고해 연구에 담아 방향성을 제시해달라고 주문했다.
최재백 회장(더불어민주당, 시흥3)은 “대안을 제시할 때 조례나 지침으로 반영됐으면 좋은지 명확하게 할 필요가 있고, 외국 사례는 많으나 도내 좋은 사례 또는 실패 사례 소개가 없는 것이 아쉽다”며 지난번 현장 방문한 오산천이나 도내 하천들을 서로 비교해 잘된 점과 못된 점을 분석해 동 연구가 타 연구의 모범이 되는 완벽한 연구가 되도록 연구진에게 당부했다.
이날 중간보고회에서 김치백 의원(국민의당, 용인7)은 많은 사례들이 실질적으로 경기도 또는 지자체에 적용할 수 있는 대안이나 목표가 제시되기를 주문했다.
양근서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6)은 생태도시를 기존 도시에 적용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며, 경기도는 이미 새로운 도시에 친환경생태기술을 집약해 체험 및 실험공간을 만드는 연구에 착수했기에, 이를 참고해 연구에 담아 방향성을 제시해달라고 주문했다.
최재백 회장(더불어민주당, 시흥3)은 “대안을 제시할 때 조례나 지침으로 반영됐으면 좋은지 명확하게 할 필요가 있고, 외국 사례는 많으나 도내 좋은 사례 또는 실패 사례 소개가 없는 것이 아쉽다”며 지난번 현장 방문한 오산천이나 도내 하천들을 서로 비교해 잘된 점과 못된 점을 분석해 동 연구가 타 연구의 모범이 되는 완벽한 연구가 되도록 연구진에게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