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위원회 조광명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4)은 9월 8일 학교 사서 미배치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탄 소재 초등학교 학교운영위원장과 경기도교육청 관련 공무원을 초청,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정규직 사서 확보 등을 포함한 장기적 차원의 대책을 모색하는 간담회를 경기도의회 소통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를 주최한 조광명 의원은 “현장의 어려움을 듣고 함께 해결의 실마리를 찾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간담회 개최 배경을 설명하고 “교육청은 큰 틀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전향적인 방향으로 검토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초청된 동탄 소재 초등학교 학교운영위원장들은 “도서 구입에는 많은 예산을 쏟아붓는 반면, 정작 전문지식을 갖춘 사서 확보에는 매우 미온적”이라는 불만을 토로하고, “특히 초등학생의 경우 사서를 통한 아이들의 도서 지도가 매우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인근 학교 2~3개교를 순회하는 비정규직 사서 운영을 대안으로 제시하기도 했다.
이날 간담회를 주최한 조광명 의원은 “현장의 어려움을 듣고 함께 해결의 실마리를 찾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간담회 개최 배경을 설명하고 “교육청은 큰 틀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전향적인 방향으로 검토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초청된 동탄 소재 초등학교 학교운영위원장들은 “도서 구입에는 많은 예산을 쏟아붓는 반면, 정작 전문지식을 갖춘 사서 확보에는 매우 미온적”이라는 불만을 토로하고, “특히 초등학생의 경우 사서를 통한 아이들의 도서 지도가 매우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인근 학교 2~3개교를 순회하는 비정규직 사서 운영을 대안으로 제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