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과 교육행정에 관한 질문_명상욱 의원 (새누리당, 안양 1)
Q 현재 초·중·고 및 특수학교 우레탄 시설에 대한 유해성 전수조사 결과를 보면 올해 8월 기준으로 운동장 우레탄 트랙 397개 중 62%인 244개교가 유해성 기준치를 초과했으며 우레탄 시설물의 경우 499개 중 기준치 초과가 327개, 66%에 이르고 있습니다. 그런데 학교와 도교육청은 너무도 안일한 대응 자세를 취하고 있습니다
A 이재정 교육감 : 실상 우레탄 시설이 2000년 초반부터 시작됐으니 교육부에서 우레탄 인증기준을 만들고 전수조사를 할 때까지, 오랜 기간 아이들을 중금속의 위험 속에 방치해 온 셈입니다. 그런 관점에서 교육계는 깊이 성찰해야 합니다.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안전 관리를 보다 철저히 하고, 늦어도 내년까지는 공사를 완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도정질문은 도정현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입니다.
도의원들은 도정현안에 대해 묻고, 도지사와 도교육감은 답변을 합니다. 간혹 날선 질문에 분위기가 냉랭해질 때도 있지만, 도민의 행복을 위해 피할 수 없는 일입니다. 꼼꼼하고 성실한 준비로 도정의 면면을 챙기는 의원들의 노력을 만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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