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 문제에 대한 시의적절한 정책 당부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 (위원장 최지용)는 제315회 정례회 기간 중 11월 2일부터 10일까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경기영어마을에서는 경영 평가 C등급 개선 방안 마련, 취약 계층 참여 기회 확대 등을 촉구했고, 평생교육진흥원에서는 소외계층에게도 송파학사 선발의 균등한 기회 제공, G-SEEK 사업에 대한 소통 등을 당부했다.
가족여성연구원에서는 저출산 문제가 심각한 만큼 시의적절한 정책 도출을 당부했고, 아이와 교사를 보호하기 위한 CCTV 의무 설치가 오히려 보육교사들이 떠나는 데 영향을 미치기에 이에 대한 방안을 요구했다.
복지여성실에서는 이혼가정 자녀, 북한 탈북자 등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과 민간·가정 어린이 집의 누리 차액 보육료 전액 지원을 촉구했다.
교육협력국에서는 교육 연정을 위한 교육국과 교육청 간 실무 협의 등 적극적인 소통을 당부 했고, 작은도서관의 확대 및 내실 있는 운영을 강조했다.
청소년수련원에서는 수련원의 이용자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어 다양한 프로그램의 개발 필요성을 강조했고 기부채납협약서가 여전히 불합리하다며 시정 조치를 요구했다. 여성비전센터에서는 이혼가정 자녀를 위한 면접교섭센터 설립을 촉구하고 자체 사업 발굴로 정체성을 확립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여성가족국에서는 청소년 한부모 가구가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지원 방안 마련과 열악한 가정 어린이집 운영 상황과 처우 개선을 위해 원장 겸직 보육교사들에게 지원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