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행정 소식
경기도교육청은 11월 11~12일 용인 엠스테이에서 ‘다문화·탈북 교육 사업 운영교 담당자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다문화·탈북 교육 사업의 운영 사례 나눔 및 정책을 평가하는 자리로, 다문화·탈북 교육 사업 운영교 담당자 및 관리자 200여 명이 참가해서 ‘다문화교육, 현장에서 답을 찾다’는주제로 강연,사업별 우수 프로그램 발표, 분임토의, 문화체험, 인문학특강 등이 이어졌다. 강연은 공존 플랜 김재우 박사가 맡아 ‘학교 다문화 교육의 방향’을 주제로 교원의 다문화 교육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문화의 다양성 이해와 공존을 위한 협력 방안 등을 강의했다.
또한 다문화·탈북가정 학생의 한국생활 정착, 기초 학력, 진로 교육을 연구하는 정책 연구학교, 한겨레 중·고교와 교육 과정 및 학생 교류를 진행하는 탈북 협력 학교의 우수 사례도 참가자들과 공유했다.
또한 다문화·탈북가정 학생의 한국생활 정착, 기초 학력, 진로 교육을 연구하는 정책 연구학교, 한겨레 중·고교와 교육 과정 및 학생 교류를 진행하는 탈북 협력 학교의 우수 사례도 참가자들과 공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