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사태 대비 ‘이상 무

경기도의회는 8월 22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 ‘2016년 을지연습’ 기간 중 도청 및 도내 각 지역 을지훈련장을 방문해 훈련 상황을 보고받고 관계 공무원을 격려했다.
‘을지연습’은 국가 비상사태에 대비해 위기 시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연습으로 민·관·군이 합동해 전국적으로 실시된다.
8월 23일에는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 김호겸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수원6), 염동식 부의장(새누리당, 평택3)이 이화순 의회사무처장과 함께 도청 을지훈련장을 방문했다.
또한 건설교통위원회(위원장 김성태), 도시환경위원회(위원장 이효경)도 을지훈련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다과 등을 전달했다.
교육위원회(위원장 최재백)는 경기도교육청 을지연습장을 방문해 관계 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아울러 안전행정위원회(위원장 오구환)는 동두천시민회관에서 이뤄진 도 단위 민관군경 합동 종합훈련을 참관했고 8월 24일에는 도청 을지훈련장을 격려 방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