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과 화합의 시간 마련…경기도 현안에 대한 새로운 대안 제시의 장 마련
경기도의회는 10월 23일부터 24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양평군에 위치한 코바코연수원에서 송한준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산1), 김원기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의정부4), 안혜영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수원11), 염종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1)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한마음연찬회』를 가졌다.
이번 의원 연찬회는 제10대 의회 구성 이후 처음 개최된 것으로, 의원들 상호간에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마련하고 의정활동에 필요한 지식을 얻는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주요내용으로 1일차 체육행사를 통한 화합의 시간을 마련했고 어울림 만찬 간담회를 통해 의원 간 소통의 시간은 물론 지역 현안 등에 대한 새로운 대안 제시의 장을 마련했다. 2일차에는 미투운동으로 사회문제로 대두됐던 성폭력에 대한 발생사례와 우리사회에 만연한 각종 폭력에 대한 실태를 파악하고 이에 대한 예방대책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