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대호 의원 · 김미숙 의원 · 이나영 의원 · 고찬석 부위원장 · 조재호 위원장 · 김지나 의원 · 이애형 의원 · 김규창 의원 · 한미림 의원 · 허원 의원 · 최원용 사무처장 등 동참
지난 8월 20일 시작된 경기도의회 의원들의 아이스버킷 챌린지 행렬이 계속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0월 15일 황대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4)과 김미숙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3)이 경기도의회 1층 정문 현관 앞에서 ‘루게릭병 요양 병원 건립’을 위한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어 지난 10월 16일에는 경기도의회 제1교육위원회 소속 이나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7)과 고찬석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용인8)이 경기도의회 현관에서 루게릭병 환우분들의 쾌유를 기원하기 위한 아이스버킷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10월 23일에는 이나영 부위원장으로부터 지목받은 최원용 경기도의회 사무처장이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같은 날 최 처장에게 지목받은 조재훈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장(더불어민주당, 오산2)도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10월 26일에는 김지나 의원(바른미래당, 비례)이 릴레이 기부 캠페인인 아이스버킷 챌린지 행렬에 합류했다.
이어 11월 7일에는 자유한국당 소속 이애형 의원(비례)과 김규창 의원(여주2), 한미림 의원(비례)과 허원 의원(비례) 등이 함께 루게릭병 환자들을 위한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한편 지난 2014년 루게릭병 환자를 돕기 위해 시작된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지목받은 사람이 얼음물을 맞은 후 다음 도전자를 지목해 릴레이로 기부를 이어가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찬 얼음물이 닿을 때처럼 근육이 수축되는 루게릭병의 고통을 잠시나마 함께 느껴보자는 취지에서 만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