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지방자치분권 특별위원회가 첫 회의를 열고 배수문 의원(더불어민주당, 과천)을 위원장으로, 부위원장에는 전승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과 이영봉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2)을 선출했다.
배수문 신임 위원장은 “특별위원회가 지방정부의 역할과 위상에 맞는 진정한 자치분권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방자치분권 특별위원회는 실질적인 지방분권을 통한 지방자치 실현을 목적으로 구성됐으며, 내년 10월 15일까지 지방분권 목표로 특별위원회 활동을 계속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