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미래비전, 판교에서 만들어 나갈 것” 권락용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6)

“대한민국의 미래비전, 판교에서 만들어 나갈 것”

권락용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6)

판교에 적을 둔 기업들만큼 최근 대한민국의 사회문화 흐름을 좌지우지하는 곳도 드물다. ‘국민 SNS’ 기업부터, 나라 안팎을 들썩이게 할 정도로 영향력 있는 게임·소프트웨어 기업들까지, 대한민국의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젊고 내실 있는 기업들이 모여 있다. 그 기업들처럼 대한민국의 새로운 흐름을 주도할 권락용 의원을 판교에서 만났다

 

 

“도민과의 약속에 책임을 중시하는 정치인이 되겠습니다!”

 

Q  지역구 특색은.

A  저의 지역구는 성남에서도 여러 기업들이 밀집해 있는 판교테크노밸리가 있는 곳입니다. 이 판교테크노밸리에서만 연간 77조 원의 매출액이 발생하는데 이는 부산시의 GDP와 맞먹을 정도입니다. 이것이 지금 제1판교테크노밸리의 매출액인데 추후 제2, 제3의 판교테크노밸리가 조성되면 판교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실리콘밸리로 거듭날 예정입니다.

Q  이번 도정 활동에 대한 포부.

A  의정활동을 하다 보니 도와 시·군의 소통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절실히 느낍니다. 저는 시의원 활동 당시 맺은 시·군과의 밀접한 관계성을 토대로 가교역할을 해야겠다는 결심을 했습니다. 서울로 올라가는 관문이라는 지리적 중요성만큼 판교의 발전은 단순히 한 지역의 발전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 미래의 청사진을 그리는 중요한 구심점입니다. 이 지역의 미래지향적인 비전을 제시해야 한다는 사명감과 공약을 완수한다는 책임감을 갖고 의정활동을 펼쳐가겠습니다.

Q  이번에 열린 토론회의 목적은.

A  저는 서울대 도시계획연구원 출신으로, ‘MICE 관련 서울대 1호 박사’입니다. 마침 성남시에서 MICE 관련 사업을 추진하게 됐고 오늘 토론회는 그 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고자 마련된 자리입니다. 성남은 과거 이주민들의 척박한 삶의 터전이었으나 이제 에너지 넘치는 긍정적 도시로 변모하고 있습니다. 판교의 MICE 산업은 일산 킨텍스, 부산 벡스코와 달리 다양한 중·소·대기업들과 연계해 새로운 형태로 확장될 것이며, 중국과의 경쟁에서도 우위를 차지할 수 있을 정도로 발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는 판교뿐 아니라 대한민국의 새로운 동력원이 될 것입니다.

Q  도민께 한말씀.

A  마가렛 대처 수상을 존경합니다. 내부적으로는 석탄노동자파업이, 외부적으로는 영국령 포클랜드섬이 점령당하는 위기에서도 결국 모든 걸 극복하고 ‘철의 여인’이라는 별명을 얻은 강한 지도자였습니다. 역경과 고난은 항상 있기 마련이지만 자신만의 원칙이 있으면 어떤 외부적 압력이 있어도 흔들리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한 의정활동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책임감 있는 활동으로, 출마 당시 했던 도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신의의 정치인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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