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함께 살기 좋은, 늘 푸른 고양을 실현할 것” 김경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6)

“모두가 함께 살기 좋은, 늘 푸른 고양을 실현할 것”

김경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6)

 

고봉산을 품고 있는 곳, 바로 김경희 의원의 지역구다. ‘5G 시대’인 지금과 비교하면 그 속도를 견줄 수 없지만, 봉수는 나라의 중차대한 소식을 빠르게 전하는 통신수단이었다. 다른 봉수대의 봉수를 발견하는 즉시 불을 올려야했기에 봉수군은 상시 민첩하게 행동해야 했다. 그 모습이 흡사 김 의원을 꼭 닮았다. 중차대한 의견을 도민에게 신속히 전하고 소통하는 도민 봉수군을 만났다.

 

 

“지역과 교육을 연결하는 의정활동에 역점을 두고 활동겠습니다”

 

Q  지역 특색은.

A  중산동은 깨끗한 공기와 쾌적한 주민편의시설을 갖춘 동이고 풍산동은 전국 지방자치 대상, 우수상 등을 모두 휩쓴 ‘지방자치 모범동’으로 전국에서 벤치마킹하고 싶어 하는 곳입니다. 도농복합의 고봉동은 농업, 축산업, 화훼업 등이 이루어지는 고양시의 허파입니다. 서민과 중산층이 어우러져 살고 있는 지역구죠. 저는 컴퓨터강사이자 주부였던 평범한 사람입니다. 누구보다 우리 지역구 주민들과 잘 어울리는 지방의원인 셈입니다.

Q  출마를 결심한 계기는.

A  시의원을 맡아 지난 12년 동안 사회적 약자인 노인, 장애인, 어린이, 여성 등의 어려움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시민의 공복으로서 다소 힘들지만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기초의원 당시의 경험을 통해 알게된 정책들을 광역자치단체에 적용하기 위해 도의원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지금은 교육위원회에서 지역과 교육을 연결하는 의정활동에 역점을 두고 활동하고 있습니다.

Q  소속 상임위에서 역점을 두고 추진할 사항은.

A  제2교육위원회에서 사립학교의 관리감독, 지역서점 활성화, 방과후 학교 등의 분야에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특히 사립학교보조금 관련내용은 5분 발언을 통해서 교육청과 함께 조례개정을 준비하기로 했고, 지역서점 조례는 발의했습니다. 방과후 학교 조례는 동료의원이 대표발의하는데 함께 준비하고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공정한 교육 기회와 교육을 제공하는 경기도로 발전시키기 위해 이에 중점을 두고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Q  도민께 한말씀.

A  정치인은 강자와 약자가 대립하면 늘 약자의 편에 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강자는 자신을 보호하고 자구책을 만들 힘이 있지만 약자는 그렇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약자의 마이크가 되겠습니다. 비회기 중에는 언제나 고양시청 근처의 경기도의회 고양상담소에서 지역민원해결을 위해 발로 뛰고있습니다. 늘 여러분의 곁에 있는 도의원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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