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여성인력개발센터 · 따복기숙사 공사 현장 방문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위원장 최지용)에서 처리한 안건은 아래와 같다. 국민바른연합 간사에는 이동화 의원(바른정당, 평택4)을 선임했다.
배수문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청소년 보호 및 육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통해 경기도 청소년주간을 정하고 청소년과 관련된 행사 및 활동을 지원하게 했고 오세영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성별영향분석평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으로는 성별영향분석평가 및 특정성별영향분석평가의 사업대상을 구체화하여 경기도 양성평등의 증진에 기여하게 됐다. 또한 여성폭력 예방을 위한 체제를 강화하는 「경기도 아동·여성 보호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순희 의원 대표발의)과 경기영어마을에 대한 사업과 지식(GSEEK)캠퍼스 및 관련 조직의 효율적인 운영을 도모하는 「경기도 평생교육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류재구 의원 대표발의)도 가결했다.
아울러 교육협력국, 여성가족국, 복지여성실 소관 「2017년도 제1회 경기도 추가경정 예산안」도 가결했다. 교육협력국 세출예산은 교육비특별회계 법정전출금 등에 본예산 대비 19.11% 증액된 2조 6,800억 2,595만 원을, 여성가족국은 여성 사회활동 지원 사업 등에 0.4% 증액된 2조 397억 6,114만 원을, 복지여성실은 정책사업 등에 15억 7,297만 원을 증액 편성했는데 심사결과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 운영비 등 3억 9,330만 원을 증액했다.
한편 위원회는 5월 15일 수원 여성인력개발센터를 방문, 주요 현황을 청취하고 따복기숙사 공사 현장을 방문해 진행 현황을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