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안전산업센터 설치 근거 마련

|안전행정위원회

안전행정위원회(위원장 오구환)에서 처리한 주요 안건을 살펴보면, 먼저 국민바른연합 의 간사에는 김시용 의원(바른정당, 김포3)을 선임했다.
이현호 의원이 대표발의한 「이·통장 처우개선을 위한 「지방자치법」 개정 촉구 건의안」 은 주민생활과 관계되는 행정업무에 적극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이·통장의 지위나 임명 방법, 역할 및 처우에 관해 명문화된 규정을 두고 있지 않아 신분과 위상이 애매하고 업 무에 맞는 적절한 보상이 이루어지지 않기에 이·통장들의 처우를 개선하려는 목적으 로, 이·통장 임명과 지위에 관한 근거를 지방자치법에 명문화하고 지역별 특성을 반영 해 이·통장의 처우가 개선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았다.
「경기도 안전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진경 의원 대표발의)은 경기도 안전산 업의 기반을 조성하고 경쟁력을 강화하여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필 요한 사항을 규정하기 위한 것으로, 안전산업육성위원회를 구성·운영하도록 했고 경기 도안전산업센터를 설치·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2017년 제1회 경기도 추가경정예산안」 세출예산을 살펴보면, 자치행정국에서 도세 징수교부금 등 482억 4,025만 원, 인재개발원에서 KOICA 국내 초청 연수사업비 등 2억 5,609만 원을 증액 편성했고 재난안전본부, 북부소방본부, 소방학교는 소방안전 특별회계 전출금, 조직 개편에 따른 기본경비 등 478억 892만 원을 증액해서 제출 했다. 심사결과 새마을회관 개보수 및 기능 보강 등 7억 4,500만 원을 증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