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급식 종사자들의 복지 개선 건의사항 청취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는 지역현안 논의의 장으로, 도민 소통창구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습니다. 경기도 31개 시·군에 설치·운영(평일 10:00~18:00) 중이며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를 검색하면 가까운 상담소 위치와 연락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경기도의회 안양상담소
조광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5, 사진 가운데)은 4월 26일 안양시 학교 조리사, 조리실무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조리사와 실무자들은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급식노동자의 안전과 처우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조광희 의원은 “앞으로 학교 현장을 지속 점검해, 학교급식 종사자들의 복지 개선을 위해 경기도교육청 관계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