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설비 공사 분리 발주 조례안 재검토 경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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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수원상담소
장현국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7,)은 4월 28일 건설 노조 수도권지역본부 노조위원들과 기계 설비공사 분리발주 조례안에 대한 재검토 요청을 경청했다. 노조위원들은 장 의원이 발의한 「경기도 공공건축물에 대한 기계 설비공사 분리발주 조례안」이 갑의 횡포와 임금 체불 등을 부를 수 있음을 우려했고, 장 의원은 “관계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대처와 하도급 불법 다단계 근절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