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경 의원 (더불어민주당, 군포1)
Q 경기도민 대다수는 올해가 ‘경기천년의 해’라는 사실조차 모르고 있습니다. 경기천년에 대한 홍보가 매우 부족했던 것은 아닌지 답변 바랍니다.
A 이재명 도지사
약 2년에 걸쳐 52억 원이라는 예산이 투입됐지만 새로운 경기천년을 홍보하기에 충분치 않았던 것 같습니다. 좀 더 많은 관심을 갖고 홍보하도록 하겠습니다.
경기도민 누구에게나 보편적이고 배제되지 않는 도정 및 교육행정을 위해 경기도의회 의원이 경기도지사 및 관계 공무원에게 의견을 묻고 조치를 요구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투명하고 합당한 정책 소견을 통해 도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의원들이 각 도민의 의견을 전달하고 새로운 정책이 제안되기도 합니다. 지난 11월 7일과 8일 양일간 진행된 경기도의회 도정질문의 주요내용을 담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