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과 경기도의회의 소통창구
제10대 전반기 간행물편찬위원회를 말하다!
경기도의회는 1,340만 경기도민을 대표하는 최고의결기관으로서 도민의 의사를 대표하고 있다. 지난 6월 13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통해 경기도에서는 총 142명의 제10대 경기도의회 도의원을 선출한데 이어 6월 30일 간행물편찬위원회를 구성했다.
위원장에 더불어민주당 소속 문경희 의원(남양주2), 부위원장에 이필근 의원(수원1)을 비롯해 김용찬(용인5), 문형근(안양3), 안기권(광주1) 위원과 함께, 외부 전문인사로 김기순 신한대 디자인학부 교수와 김형태 단국대 정보·지식재산대학원 겸임교수가 위촉됐다.
간행물편찬위원회는 경기도의회 소식지 등 경기도의회 간행물의 발행에 관한 기본계획과 의정활동에 대해 경기도민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편집방향 등을 조정하고 간행물 명칭, 규격, 발행주기 등에 대해 심사하고 있다. 이에 간행물편찬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에게 2019년 간행물편찬 방향에 대한 의견을 들어보았다.
2019년도 간행물편찬위원회의 경기도의회 소식지 편집방향은…
경기도의회는 간행물편찬위원회를 통해 오는 2019년에는 의정활동 콘텐츠 강화를 통해 각 분야의 전문적인 모습을 심층취재하고 제10대 의회 의원활동 성과를 오롯이 전하는 등 도민들에게 쉽게 다가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또한 전국광역자치단체 의정활동 중 유일한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 기사를 통해 ‘현장에서 답을 찾는’ 민원해결의 현장을 생생하게 담아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