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발전연구회

|효율적인 전기차 충전인프라 시스템 구축 연구

 

경기도의회 경기발전연구회(회장 김시용)는 6월 15일 교육위원회 회의실에서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효율적인 전기차 충전인프라 활용 시스템 구축 연구’에 대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 3월부터 경기발전연구회에서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효율적인 전기차 충전인프라 활용 시스템 구축 방안을 연구하기 위해 시행한 연구를 최종 정리하고 결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구용역을 수행한 광운대학교 손광철 교수는 결과보고를 통해 전기차 수요가 많은 도심에서 부족한 충전인프라를 효율적으로 활용 가능한 방안과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전기차 이용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시스템을 제안했다.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회장인 김시용 의원을 비롯해 박재순 의원, 조창희 의원 등과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해 연구용역 결과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김시용 의원은 “이번 연구가 경기지역 현황 분석을 통해 지역 특성에 최적화된 맞춤형 인공지능 기반의 충전인프라 셰어링 시스템과 방법을 제시해 주었다”며 “앞으로도 도민들이 전기차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 개발과 정책적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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