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리 의원 (더불어민주당, 남양주1)
Q 학생과 도민 80% 이상이 ‘방과후학교’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법적 근거를 확보해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것이 교육부의 정책방향이자, 현 정부의 국정추진 방향입니다.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A 이재정 교육감
‘방과후학교’는 교육계에 미치는 영향이 적지 않습니다. 학교장과 교사, 학부모와 주체인 학생들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된 공교육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경기도민 누구에게나 보편적이고 배제되지 않는 도정 및 교육행정을 위해 경기도의회 의원이 경기도지사 및 관계 공무원에게 의견을 묻고 조치를 요구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투명하고 합당한 정책 소견을 통해 도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의원들이 각 도민의 의견을 전달하고 새로운 정책이 제안되기도 합니다. 지난 11월 7일과 8일 양일간 진행된 경기도의회 도정질문의 주요내용을 담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