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상담소] 도민의 말씀에 귀 기울입니다
제11대 경기도의회 의원들은 도민의 생활 속 어려움을 귀 기울여 듣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주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광교 청사 및 각 지역상담소 등을 찾아 나선 도의원의 모습을 만나봅니다.
광교 청사
박옥분·김옥순 의원, 노동자 처우 개선 위한 노력 펼쳐
박옥분 의원(더민주, 수원2)과 김옥순 의원(더민주, 비례)은 8월 26일 의회 김옥순 의원 사무실에서 민주노총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최진선 지부장을 만나 학교 급식실 노동 강화 완화와 합리적 인력 배치 기준 마련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김옥순 의원은 9월 7일에도 경기도의회 사무실에서 열악한 급식실 종사자의 노동 환경 개선과 합리적 인력 배치 기준 마련을 위한 정담회를 열었다.
박옥분 의원은 8월 24일 경기도의회에서 다산인권센터 상임 활동가와 재난 약자의 체계적 인권보장 정책 마련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하고, 9월 2일에는 돌봄 종사자 처우 개선을 위한 정담회도 실시했다.
광교 청사
장한별 의원, “현장 방문으로 교육 환경 개선에 앞장설 것”
장한별 의원(더민주, 수원4)은 8월 25일 경기도 의회 의원 사무실에서 권선구 학교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권선학부모협의회임원진은 대부분 학교의 2학기 개학 시점과 맞물려 코로나19의 재확산이 정점에 이를 것이라는 방역 당국의 예상에 따른 지역 학부모들의 불안감 해소와 학생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장한별 의원은 “교육청과 방역 당국의 적극적인 협력 체계 점검과 학교별로 현실에 맞는 방역 지침을 통해 학생들의 교육 환경에 악영향이 끼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이른 시일 내에 지역 내 초등학교 중심의 현장 방문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좋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교육 환경 개선에 앞장서겠다”라고 역설했다.
용인상담소
윤재영 의원, 주민들에게 합리적인 도시개발 보상 지급 강조
윤재영 의원(국민의힘, 용인10)은 8월 30일 경기도의회 소회의실에서 경기주택도시공사(GH) 용인보상부 및 용인플랫폼시티 보상대책위원회 위원장 등과 경기용인플랫폼시티 도시개발사업’ 보상 관련 현안에 대한 정담회를 실시했다.
정담회에서 용인플랫폼시티 보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은 사업 지역 주변 시세를 반영해 감정평가가 이루어지길 요청했다.
GH 용인보상부 담당자는 용인플랫폼시티 보상대책위원회의 의견을 경청하고 관련 법률과 감정평가에 따라 손실보상 협의를 진행하겠다고 답변했다.
윤재영 의원은 경기주택도시공사 관계자에게 “용인플랫폼시티 보상대책위원회와 소통해 현실적으로 합리적인 보상이 이루어질수 있어야 한다”라고 주문했다.
군포상담소
김미숙 의원, “감염취약시설에서 코로나19 대응 철저히 해야”
김미숙 의원(더민주, 군포3)은 9월 7일 경기도의회 의원실에서 경기도 노인복지과로부터 요양 시설 코로나19 대응 방안 제안과 관련한 사후 조치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김 의원은 “현재 요양 시설 등 감염 취약 시설에서 집단감염 건수는 감소 추세이나 감염 규모는 증가하고 있다”라며 “감염 확산 조기 차단이 필요하고, 이를 위해 선제적 검사뿐 아니라 먹는 치료제 처방을 통한 중증화 방지를 위한 조치도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김미숙 의원은 9월 19일 경기도의회 의원실에서 경기도 아동돌봄과 유소정 과장, 아동돌봄팀 신일범 팀장, 정태임 주사와 돌보미에 대한 영아수당 추가 지급 등에 대한 정담회를 진행했다.
화성상담소
김태형 의원, 경기도 자립준비청년 주거 지원 방안 검토
김태형 의원(더민주, 화성5)은 9월 19일 경기도의회 사무실에서 경기도 자립준비청년 주거 지원 방안 관련 정담회를 개최했다.
김태형 의원은 “최근 발생한 자립준비청년이 스스로 생을 마감하는 안타까운 소식의 주된 원인이 등록금, 기숙사비 등 경제적 빈곤으로 나타났다”라며 “청년들이 사회에 진출하면서 겪는 큰 어려움 중 하나인 주거 문제에 대해 논의하고자 자리를 마련했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자립준비청년들이 우리 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성장해 자립할 수 있도록 사회 전체가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어야 한다”라며 “경기도가 자립 지원 체계 마련에 적극 나서줄 것을 요청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의정부상담소
최병선 의원, 토론회서 DMZ 관광 개발사업 활성화 제언
최병선 의원(국민의힘, 의정부3)은 9월 25일 경기도 북부청사 평화토크홀에서 열린 평화협력 정책 토론회에 참석했다.
최 의원은 “경기 북부 관광 인프라 조성을 위한 민간투자 환경 구축이 필요하고, 접경지 규제 개선이 이루어져야 한다”라며 “DMZ 관광의 최대 이슈인 DMZ 관련 주요 행사 및 관광 상품을 홍보하고 DMZ 개발사업 공약에도 관심을 가져야한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DMZ 생태계 보전과 생태 관광에도 초점을 맞춰 경기도 DMZ 지역의 특수성을 고려한 DMZ 자원 보전을 우선적 기본 전제로 개발 방향을 수립할 필요가 있다”라며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관광사업을 지속해 추진할 수 있도록 정책을 구상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DMZ 관광과 관련해 경기도가 정부의 다수 부처 및 광역지자체와 남북 관광 계획과 정책을 구상하고 남북 관광의 협력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덧붙였다.
의정부상담소
오석규·이인규 의원, 경기 북부지역 학교 현안 점검
오석규 의원(더민주, 의정부4)과 이인규 의원(더민주, 동두천1)은 8월 26일 경기도의회 북부분원에서 의정부교육지원청 류영신 행정과장, 김봉연 대외협력팀장 등 교육청 관계자와 함께 경기 북부 의정부 지역 내 학교 현안에 대해 파악하고 점검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인규 의원은 “교육청이 학교 문제로 인한 지역 내 갈등이 해소될 수 있도록 일선 학교와 소통하고 적극 지원해 달라”라고 요청했다.
오석규 의원은 “신도시 지역의 학교 배정, 신설 등 민감한 사안에 대해 시간이 걸리더라도 학부모, 학생 및 학교 구성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설득해 달라”라며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과정을 통한 교육행정이 필요하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오석규 의원은 9월 13일 경기도의회 북부분원에서 경기신용보증재단 의정부지점과 공동으로 경기신용보증재단의 경기도 추경사업에 대해 의정부시 소상공인에게 소개·홍보하고자 설명회를 개최했다.
성남상담소
전석훈 의원, 소상공인 위한 섬세한 대응책 마련 요청
전석훈 의원(더민주, 성남3)은 8월 25일 성남상담소에서 경기신용보증재단 성남시지부 업무 추진 현황 청취 및 발전 방향 모색 정담회를 실시했다.
전 의원은 “경기도 소상공인의 이익을 증진하는 경기신용보증재단의 현주소를 면밀히 들여다보고 앞으로의 과제에 대해 함께 논의해보고자 한다”며 정담회 개최 목적을 밝혔다.
전석훈 의원은 “코로나19 팬데믹 장기화와 고물가·고금리·고유가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성남시 소상공인을 위해 섬세한 대응책을 마련해야 한다”라며 “경기신용보증재단의 정책 혜택 대상에 사각지대가 생기지 않도록 다방면으로 신경 써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이어 전 의원은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으로서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덜고 체감경기를 회복할 수 있도록 경기신용보증재단의 과제를 함께 해결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부천상담소
김동희 의원, “무분별한 주차단속 등 소상공인 어려움 해소에 나설 것”
김동희 의원(더민주, 부천6)은 8월 30일 부천상담소에서 부천시 김병전 시의원, 안효식 시의원과 함께 주차 단속으로 불편을 호소하는 상가 주택 입주자의 민원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찾는 시간을 가졌다.
민원인은 “주차 단속하는 CCTV로 인해 잠깐의 정차도 허용하지 않아 주변 상가 입주자들이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며 “탄력적이고 효율적인 주차 단속이 절실히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김동희 의원은 “생계를 위협하는 무분별한 주차 단속 문제는 비단 어느 한 지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많은 소상공인이 겪고 있는 어려움이라는 것을 인식하고 있다”라며 “공론화를 거쳐 구체적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 방안을 강구하겠다”라고 개선 의지를 밝혔다.
김 의원은 “바로 해결되는 사안은 아니지만 경기도의회 차원에서도 지속적 관심과 해결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남양주상담소
유호준 의원, 자원순환시설 건립에 따른 주민 불편 없도록 대응 촉구
유호준 의원(더민주, 남양주6)은 8월 26일에는 남양주 폐기물 재활용 시설 및 처리 시설 관련 현황을 보고받았다.
8월 30일에는 경기도 공원녹지과 도시녹지팀으로부터 경기아이누리놀이터, 쌈지공원, 무장애나눔길, 무장애통합놀이터 등 주요 사업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유 의원은 “100만 도시 남양주에 자원 순환 시설 건립의 당위성이 있다”라며 “사업이 일정 부분 진행된 만큼 주민 편의 시설이나 지역사회 환원사업을 통해 주민의 불안과 불편을 상쇄할 방안을 고민해 달라”라고 주문했다.
9월 13일에는 경기주택도시공사(GH)의 임대주택 현장 점검에 나섰다.
다산신도시 진건지구 내 임대주택 단지 점검에 나선 유 의원은 “임대주택 단지와 분양주택 단지 사이에 시공·운영 등 차이나 차별이 없는지 꼼꼼히 살피겠다”라며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시민도 온전한 주거권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남양주상담소
이병길·정경자 의원, 그린스마트미래학교 계획 등 교육환경 개선 논의
이병길 의원(국민의힘, 남양주7)과 정경자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9월 6일 남양주상담소에서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교육시설과장에게 남양주시 퇴계원중학교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사업에 대한 계획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두 의원은 “노후한 학교 시설을 새롭게 단장해 하루빨리 퇴계원중학교 학생들이 쾌적하고 혁신적인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며 “남양주시의 발전을 위해 여러 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병길 의원과 정경자 의원은 9월 8일 남양주상담소에서 남양주시 문화교육국 담당자들과 사단법인 민들레학교 이양현 대표에게 보호종료아동 문제에 대한 민원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의원들은 “보호종료아동 문제에 관심을 갖겠다”라며 “남양주시 보호종료아동들이 통합적인 자립을 할 수 있도록 시도 협조해 달라”라고 요청했다.
남양주상담소
이병길 의원,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해 앞장설 것”
이병길 의원(국민의힘, 남양주7)은 8월 31일 남양주상담소에서 남양주시 주차관리과 담당자로부터 퇴계원중학교 운동장 지하 공영주차장 건립과 관련해 업무보고를 받았다.
사업은 퇴계원읍 주차난을 해소하고 학생들의 보행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3월 31일 퇴계원중학교에서 학교 시설 복합화사업을 신청하면서 시작됐다.
엄승호 남양주시 주차관리과 과장은 “퇴계원중학교 학생들의 학습권 침해를 최소화하는 신공법 적용을 검토하고 있다”라며 “여러 의견을 수렴해 남양주시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이병길 의원은 “해당 지역 주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학생들이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도록 남양주시와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라며 “남양주시 시민들의 생활 편의를 위해 남양주시 도의원으로서 앞장서 목소리를 내겠다”라고 밝혔다.
안산상담소
김태희·장윤정·정승현·김철진 의원, 학교 행정실 제도 개선 논의
김태희 의원(더민주, 안산2), 장윤정 의원(더민주, 안산3), 정승현 의원(더민주, 안산4), 김철진 의원(더민주, 안산7)은 8월 31일 안산상담소에서 안산·시흥 지역 학교 행정실장 14명과 현장의 애로 사항을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다.
현재 학교 행정실 운영에 관한 법령이 없어 실무를 하는 데 발생하는 애로점과 학교 업무 증가로 인해 행정실이 겪는 고충에 대해 토론하고 각 학교 행정실장이 학교 행정실 운영에 따른 크고 작은 고충을 이야기하며 제도 개선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정승현 의원은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오늘 논의한 사항이 현장에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태희 의원은 9월 2일 안산상담소에서 박찬용 한국농촌지도자 안산시연합회장과 친환경 농산물 지원 확대, 농산물 가공 센터 건립 필요성과 향후 계획 등 안산의 농업 발전과 농가 소득 확대를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안산상담소
서정현 의원, “체육관 건립 과정에서 무엇보다 학생들 안전이 최우선”
서정현 의원(국민의힘, 안산8)은 8월 30일 안산상담소에서 안산시의회 이대구 의원, 안산교육지원청 학교행정지원과장, 교육시설과장, 재무관리과장, 안산양지초등학교 운영위원 등과 안산양지초등학교 체육관 증축과 관련해 진행 상황을 보고받고, 학교운영위원회의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다.
서 의원은 체육관 증축이 예정보다 늦어진 원인과 1층 주차장 진입로 안전 문제 등을 함께 논의하고, 교육청과 학교운영위원회가 서로 원활한 소통해 가장 원만한 합의점을 찾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서정현 의원은 “체육관 착공이 예정보다 늦어져 현재 6학년 학생들이 체육관을 이용하지 못하고 졸업하는 것이 아쉽다”라며 “체육관 건립 과정에서 무엇보다 학생들의 안전이 최우선시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안양상담소
김성수·문형근·이채명 의원, 소상공인 지원에 사각지대 없도록 당부
김성수 의원(더민주, 안양1), 문형근 의원(더민주, 안양3), 이채명 의원(더민주, 안양6)은 9월 1일 안양상담소에서 안양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에 관해 경기신용보증재단 안양지점 관계자들과 정담회를 진행했다.
경기신용보증재단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경기 둔화뿐 아니라 소상공인의 폐업 및 재창업 등으로 보증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를 보여 안양시에 출연금 확대 지원을 요청했다”라고 설명했다.
의원들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 소상공인이 손실보증금을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에 놓일 수 있다”라며 “촘촘한 현장 조사를 통해 지역 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지원이 누락되지 않고 골고루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안양상담소
유영일 의원, “수도계량기 원격 검침 시스템 구축에 적극 나설 것”
유영일 의원(국민의힘, 안양5)은 최근 안양상담소에서 시 수도행정과 관계자들과 수도 계량기 원격 검침 시스템 구축사업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9월 15일 밝혔다.
안양시 수도행정과 관계자는 수도 계량기 방문 검침이 어려운 지역에 대해 시민들의 불편 해소 및 옥내 누수 파악, 계량기 동파 방지 등 효율적 상수도 관리를 위해 수도 계량기 원격 검침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며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해 도비 확보 지원을 요청했다.
유 의원은 “수도 계량기 원격 검침 시스템 구축사업에 관해 경기도 관계자들과 협의하고 예산 확보 및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유영일 의원은 9월 19일 안양상담소로 접수된 프랜차이즈 본사와 지역의 가맹점 분쟁과 관련해 지역 주민의 고충 민원을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다.
시흥상담소
안광률 의원, “정밀 안전진단으로 아이들의 건강한 학습권 보장해야”
안광률 의원(더민주, 시흥1)은 8월 26일 시흥상담소에서 성남제일초 시설 안전 관련 정담회를 개최했다.
정담회에는 안의원 외에 경기도교육청, 성남교육지원청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해 현안을 청취하고 향후 대책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담회는 성남제일초 인근 주택재개발 사업 중 학교 석축에 균열이 생기기 시작했다는 민원에 따라 2년 전 보수·보강 공사를 실시했으나, 이후에도 안전에 우려가 있다는 민원이 계속 제기돼 곧 추진할 석축 정밀 안전진단을 앞두고 열렸다.
안광률 의원은 “정밀 안전진단을 통해 보완해야 할 부분은 신속히 조치해 아이들의 건강한 학습권을 보장해 줘야 한다”라며 “석축뿐 아니라 학교 건물도 노후했기 때문에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을 통해 개축할 수 있도록 도교육청 차원의 적극적 검토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파주상담소
고준호 의원,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준호 의원(국민의힘, 파주1)은 8월 29일 파주상담소에서 박경란 파주교육지원청 사무관 등 관계자와 함께 파주 지역교육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정담회에서는 ▲파주 지역 초등학교, 중학교의 안전하고 편리한 통학 여건 조성과 해결 방안▲파주교육지원청 시설 노후화와 시설 부족에 따른 개선 방안 등을 논의했다.
고준호 의원은 “운정신도시는 난개발로 인해 통학 안전이 취약하고 도보 여건 및 대중교통 이용 환경이 열악한 학교가 많다”라며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 여건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준호 의원은 9월 1일 현대건설 관계자로부터 지하철 3호선 파주 연장 관련 진행 상황을 보고받고 “건설교통위원으로서 현안 해결을 위해 국토교통부 등 관계 부처와 협의를 계속 이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의정부상담소
이영봉 의원, 발달장애인 문화예술 활동 및 전시공간 지원책 논의
이영봉 의원(더민주, 의정부2)은 8월 26일 의정부상담소에서 ㈔한국발달장애인가족연구소 김효진 이사, 김경희 전 도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발달장애인에 대한 문화예술 활동 및 전시공간 마련대책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경희 전 의원은 “발달장애인들이 예술 작품을 창작 전시하고 교육받을 수 있는 상설 복합 문화예술 공간이 경기도에 마련되길 희망한다”라며 조례 개정 검토를 요청했다.
이영봉 의원은 “발달장애인 처우 개선에 관해 지난 10대 도의회부터 꾸준히 노력해 온 결과 경기도형 발달장애인평생교육지원센터를 설립하고 전국 최초 경기도 발달장애인지원팀을 만들 수 있었다”라며 “부처와의 협의를 통해 경기도가 선도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장애인 활동 지원 조례를 파악하고 지원 근거안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광주상담소
임창휘·이자형 의원, “광주지역 교육환경 개선 위해 앞장설 것”
임창휘 의원(더민주, 광주2)과 이자형 의원(더민주, 비례)은 9월 8일 광주상담소에서 김도우 광주시 학교운영위원 협의회장 및 김희정 사무국장과 함께 광주시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의견을 청취하고 다양한 방안을 위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자형 의원은 “광주시는 학교의 증축·신설과 교육 환경 개선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의 요구가 크다”라며 “광주하남교육지원청 분리를 통한 합리적 교육행정 지원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임창휘 의원은 “광주시 지역 내 학교 주변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교통 대책 및 시설 확충이 필요하다”라고 했다.
한편, 임창휘 의원은 9월 14일 광주상담소에서 쌍령중학교(가칭)와 오포고등학교(가칭) 등 학교 신설 및 증축, 학교 주변 환경 개선과 관련해 논의하는 정담회를 진행했다.
임창휘 의원은 “학교 신설과 증축, 학교 주변 교육 환경 개선을 우선 과제로 선정하겠다”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광주시와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이 적극적으로 협력해 달라”라고 요청했다.
광명상담소
광명 지역 의원들, 버스 노동자 현장 목소리 경청
광명 지역 의원들이 8월 29일 광명상담소에서 경기도 버스 준공영제 확대 시행과 관련해 정책 정담회를 개최했다.
정담회에는 김정호 의원(국민의힘, 광명1), 최민 의원(더민주, 광명2), 유종상 의원(더민주, 광명3), 김용성 의원(더민주, 광명4), 조희선 의원(국민의힘, 비례)과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경기지역노조화영운수지부 위원장, 경기지역자동차 노동조합 관계자 5명이 참석했다.
광명지역 의원들은 도민의 삶의 질 개선과 현장의 버스 노동자들을 격려하며 “경기도의회에서도 교통 정책 개선과 대중교통 서비스의 질을 제고하고자 적극적으로 소통해 어려운 사항은 언제든 협조와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는 뜻을 밝혔다.
한편, 광명 지역 의원들은 9월 1일 광명소방서를 방문해 주요 현안, 소방 정책과 관련해 정담회를 개최했다.
광명상담소
김정호 의원, “폭우 침수 피해 입은 학교, 적극 지원해야”
김정호 의원(국민의힘, 광명1)은 8월 24일 광명상담소에서 폭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광명중학교 운동부 휴게실을 현장 방문해 광명교육지원청 관계자와 피해 복구 대책을 논의했다.
광명중학교 운동부 휴게실은 폭우로 물이 차올라 벽지, 바닥, 물품 등이 젖어 바닥과 벽면에 습기가 가득하고, 현재까지 제대로 복구되지 않아 정상 운영을 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김 의원은 광명교육지원청 관계자에게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복구 지원 방안을 조속히 마련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정호 의원은 “이번 피해 복구가 임시방편이 아닌 재발 방지 차원에서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라며 “경기도의회에서도 관련 상임위 및 관계 기관 등에 가능한 예산 지원 방안 등이 있는지 살펴보고 조속한 회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하남상담소
김성수 의원, 학교 시설 및 교육환경 개선 위한 정담회 개최
김성수 의원(국민의힘, 하남2)은 8월 29일 하남상담소에서 학교 교육 환경에 대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정담회는 동부 초·중, 덕풍초 학부모회 회장과 운영위원장이 참석해 학교 시설 개선 및 안전한 교육 환경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의원은 “무엇보다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활동을 할 수 있는 교육 환경 조성이 중요하다”라며 “도교육청 및 하남시와 협력해 대책 마련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김성수 의원은 9월 13일 하남상담소에서 하남시 교통정책과 관계자들과 원도심 주차난 해소를 위한 공영주차장 공간 확보 방안을 모색하는 정담회를 열었다.
김 의원은 “지역 주민들이 주차로 인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예산이 수반되더라도 사유지 매입 및 제도 변경 등 여러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라며 “하남시가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강조했다.
하남상담소
오지훈 의원, 지역 내 학교 노후 시설 개선 등 당부
오지훈 의원(더민주, 하남3)은 9월 13일 하남상담소에서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관계자와 함께 2022년 1차 추경안 업무 보고 및 환경 개선사업 등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정담회에서는 한국애니메이션고등학교 환경 개선사업 등 노후한 학교 환경 개선사업, 창우초 다목적 체육관 및 급식소증축 및 예산 확보가 필요한 지역 현안사업 등 지원청 관할 학교 교육 환경 조성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미사강변도시 과밀학급 개선 과정 중 학급 증축으로 비롯된 학교 급식실 환경 개선 등 지역별 맞춤형 환경 개선사업 지원에 대한 적극적 검토와 함께 소규모 환경 개선사업 수요에 대한 유연하고 빠른 지원의 필요성도 제기됐다.
오지훈 의원은 “학생들의 안전과 쾌적한 학습 환경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추진 과정 중 문제점을 검토해 학생들의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당부했다.
군포상담소
정윤경·성기황 의원, 경기남부경찰청에 적극적인 민생치안 강조
정윤경 의원(더민주, 군포1)과 성기황 의원(더민주, 군포2)은 8월 29일 군포상담소에서 정의욱 경기남부경찰청 공공안녕정보과 정보관과 함께 전반적인 경기도 민생치안 현황에 대한 차담회를 가졌다.
정 정보관은 “코로나19 재확산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경기 남부 경찰은 방역치안과 민생치안 모두 소홀히 하지 않고 도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도의회와 도민들의 도움에 큰 힘을 얻고 있다”라며 감사를 표현했다.
정윤경 의원은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앞으로도 도민을 위한 민생치안에 더욱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성기황 의원은 “경기도민이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부탁했다.
군포상담소
정윤경·김옥순·최효숙 의원, “학교숲 조성사업에 최선 다할 것” 당부
정윤경 의원(더민주, 군포1), 김옥순 의원(더민주, 비례), 최효숙 의원 (더민주, 비례)은 9월 6일 의원들의 요청으로 군포의왕교육지원청 행정과장, 교육시설1팀 관계자들과 2022년 학교숲 조성사업 대상 학교 2차 선정 결과 및 예산 지원 계획과 관련해 보고받는 자리를 가졌다.
김성진 팀장은 “금정초, 왕곡초, 산본중, 용호고 등 4개 학교에 학교숲 조성을 추진할 계획이다”라며 “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해 동절기 전 마무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최효숙 의원은 “녹지량이 적거나 미세먼지가 심한 지역의 환경 개선을 도모함으로써 학교숲이 학생들에게 정서 함양 및 자연 친화적인 배움의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아이들을 위한 숲 환경인 만큼 보여주기식 사업이 되지 않도록 별도의 사후 관리 계획까지 수립해 진행해 달라”라고 요청했다.
김옥순 의원은 “앞으로 학교숲 조성사업 대상 학교를 점차 늘려나갈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오산상담소
김미정 의원, 분당선 연장 등 지역 발전 사항 논의
김미정 의원(더민주, 오산1)은 9월 23일 오산상담소에서 경기도의회 관계자와 지역 발전을 위한 협력사업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회의에서는 강남·분당·동탄·오산을 잇는 분당선 연장, 수원비행장 이전 추진 등 지역 발전과 관련해 경기도의회, 경기도, 경기도교육청, 중앙정부의 협조가 필요한 사항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김미정 의원은 “오산의 지역 발전을 위해 경기도, 경기도교육청, 중앙정부의 협력이 꼭 필요하며, 오산시 자체 사업을 위해서도 경기도와 중앙정부의 노하우 전수가 필요하다”라며 “경기도의회, 오산시, 경기도, 경기도교육청, 중앙정부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했다.
한편, 김미정 의원은 9월 13일 혁신학교 재지정 폐지에 따른 문제점과 방안 모색을 논의했다.
김 의원은 “교육 현장에 교사, 학부모, 학생의 의견을 최우선으로 하는 소통이 반드시 수반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천상담소
허원 의원, 모가자치공원(가칭) 조성 계획 논의하는 정담회 열어
허원 의원(국민의힘, 이천2)은 9월 8일 이천상담소에서 모가자치정원(가칭) 조성 계획에 대해 논의하는 정담회를 열었다.
이날 정담회에는 도청 공원녹지과, 시청 환경시설팀, 모가면장, 모가면 이장단협의회장이 참석했다.
도청 공원녹지과 관계자는 주변과 어우러진 기본계획 수립을 강조했다.
이미 조성된 공원을 벤치마킹해 시행착오 줄이기, 담당 공무원의 전문성 높이기 등을 주문하고, 절차 이행 과정 사례 등을 공유했다.
허원 의원은 “모가자치정원(가칭) 조성 계획과 관련해 관련 부서의 전문적인 의견을 듣고 싶어 자리를 마련했다”라며 “원활한 모가자치정원(가칭) 조성사업 추진을 위해 도청 공원녹지과와 모가면은 수시로 소통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모가자치정원(가칭)은 이천시 모가면 소고리 일대에 2023년부터 2025년에 걸쳐 총사업비 70억 원(국비 49억 원 지원) 규모로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안성상담소
양운석·박명수·황세주 의원, 소규모 교육정책사업 등 검토
양운석 의원(더민주, 안성1), 박명수 의원(국민의힘, 안성2), 황세주 의원(더민주, 비례)은 8월 24일 안성상담소에서 안성교육지원청 행정과장, 예산협력팀 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안성 주요 사업 현황과 관련해 보고를 받고 주요 시설 사업과 소규모 교육 환경 개선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의원들은 “안성 교육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소통과 적극적인 협력으로 발전하는 교육이 될 수 있도록 주요 교육정책사업에 관심을 갖고 의정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견을 모았다.
의원들은 9월 7일 안성소방서를 방문해 안성시 주요 현안 업무와 소방 정책 관련 정담회를 갖고, 소방공무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9월 14일에는 안성상담소에서 깨끗한 안성시 하천을 만들기 위한 통합 하천 정비사업에 대해 안성시 경제도시국 건설관리과 관계자와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안성상담소
양운석 의원, “도로공사 과정에 주민 불편 없도록 개선해야”
양운석 의원(더민주, 안성1)은 9월 1일 경기도의회 안성상담소에서 보개면 신장리 이장, 부녀회장 그리고 마을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보개면 신장리 도로 공사와 관련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보개면 신장리 관계자는 도로 공사 과정에서 주민 안전 문제와 차량 진입의 어려움을 호소하고, 도로를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있다고 호소했다.
양운석 의원은 “합리적인 대안을 고민하겠다”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개선할 부분은 함께 강구해 보자”라고 말했다.
한편, 양운석 의원은 9월 20일 안성상담소에서 경기도의회 관계자와 지역 발전을 위한 협력사업 발굴을 위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 의원은 “오늘 논의된 사업은 안성시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으로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의 지원이 필요하다”라며 “안성시와 경기도, 경기도교육청, 중앙정부 간 가교 역할에 소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성상담소
박명수 의원, 도시가스 설치사업 등 협력 소통 강조
박명수 의원(국민의힘, 안성2)은 9월 23일 안성상담소에서 전용태 안성시청 경제도시국 도시개발과 과장, 정철민 민영개발팀 주무관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개발과 당면 현황 업무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박명수 의원은 9월 7일 안성상담소에서 김부식 시 일자리경제과 과장, 박종윤 에너지팀 팀장과 함께 도시가스 설치사업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박 의원은 “주민 편의성 증대 및 에너지 복지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소통하자”라고 말했다.
9월 20일에는 경기도의회 관계자와 ▲평택~안성~부발선 조기 착공 ▲38번 국도 혼잡 구간 대체 우회도로 신설 등 주민 통행 불편 해소와 교통안전을 도모하는 사업 등에 대해 논의했다.
박명수 의원은 “앞으로 지역 발전을 위하고, 협력하기 위한 지속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해 나가겠다”라며 “쾌적하고 살기 좋은 안성이 될 수 있게 함께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성상담소
황세주 의원, “도로 확·포장 공사 등 여러 협력사업에 적극 나설 것”
황세주 의원(더민주, 비례)은 9월 5일 안성상담소에서 경기도의회와 안성시 간 협력사업에 대해 논의하는 정담회를 가졌다.
안성시 관계자는 좁은 마을 도로 통과로 인한 사고 위험 방지, 지역 간 단절된 도로로 인한 차량 통행 불편 해소를 위해 도로 확·포장 공사사업에 경기도의회의 협력을 요청했다.
아울러 도로 확·포장 공사에 따른 송·배수관 이설 공사가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도 힘을 실어줄 것을 요청했다.
황세주 의원은 “안성시에서 협력사업으로 요청한 도로 확·포장 공사는 안전한 통행 환경 조성과 주민 불편 사항 해소를 위해 꼭 필요한 사업으로 경기도의회 차원의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안성시와 소통의 장을 계속 마련해 양 기관 간 가교 역할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의왕상담소
김영기 의원, 고천초 이전 신설 진행 사항 및 추가 대책 논의
김영기 의원(국민의힘, 의왕1)은 9월 6일 군포의왕교육지원청 학생배치팀과 고천가구역·고천나구역 주택재개발 정비 사업에 따른 고천초등학교 이전 신설의 진행 사항 및 추가 대책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군포의왕교육지원청 학생배치팀은 학생들의 통학 안전을 위해 안전 펜스 및 방음 패널, 통학로 유도 표지판 등을 설치해 이전 신설 공사 기간 학생들의 주 통행로와 공사 차량 운행 동선이 겹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영기 의원은 “학생들에게 학업의 공백 없이 더 나은 환경에서 학생들이 교육에 전념할 수 있도록 다방면의 대책을 고민하고 논의하는 자리를 더욱 많이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영기 의원은 10월 24일 의왕시청 대회의실에서 교육행정 효율을 위한 통합교육지원청 분리 정책토론회의 좌장을 맡아 정책 토론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포천상담소
김성남 의원, “남북 농·축산 협력에 기여할 인재양성에 최선 다할 것”
김성남 의원(국민의힘, 포천2)은 8월 25일 포천상담소에서 남북 농·축산 협력 인재 양성을 위한 평화 농·축산 교육 거점 학교 구축과 관련해 한윤호 포천일고등학교 교장, 문정훈 행정실장, 김동일 식품반려동물자원과 부장 교사와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윤호 교장은 “통일 대한민국에 대비하는 남북 농·축산업 협력에 기여할 핵심 인재 양성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문 행정실장은 “지자체-교육청-학교의 교육 인프라 지원 체제를 마련해 융복합 농·축산 교육의 기반인 스마트 실습실 구축으로 농축산 융복합 직업교육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라고 제안했다.
김성남 의원은 “농·축산 교육 거점 학교 구축으로 지역사회는 물론 대한민국 농·축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평화 시대 남북 농·축산 협력에 기여할 핵심 인재 양성 지원방안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두고 고민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양평상담소
박명숙·이혜원 의원, 아파트 개발에 따른 학습권 침해 대응책 검토
박명숙 의원(국민의힘, 양평1), 이혜원 의원(국민의힘, 양평2)은 9월 5일 양평 상담소에서 양평교육지원청 관계자들과 2023년 학교 환경 개선 협력사업 등에 대해 논의했다.
두 의원은 양평군에서 추진 중인 5,736세대 아파트 개발사업에 따른 학습권 침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학교 증축 필요성에 대해 양평교육지원청 관계자들과 공감했다.
양평교육지원청은 2023년 학교환경 개선 협력사업(12개 초·중·고등학교 대상)에 18억8,000만 원의 사업비가 필요하다고 보고했다.
박명숙 의원과 이혜원 의원은 “양평군 학생들과 군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지자체와 협의하고 필요한 사업에 대해서는 지원받을 수 있도록 도의원으로서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답했다.
양평상담소
이혜원 의원, 탄소중립 실천 이행 방안 마련 논의
이혜원 의원(국민의힘, 양평2)은 8월 26일 양평상담소에서 탄소중립 이행 방안 마련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정담회는 이혜원 의원, 양평군청 관계자, 다회용기 제안 관계자가 참석해 탄소중립실천포인트 돌려받는 법, 플라스틱 및 일회용품 사용 줄이는 법, 다회용기 사용 촉진 계획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의원은 “전국 최초 탄소중립 정책을 진행하고 있는 김해시를 방문 견학해 다회용기 사용에 따른 소비자 측면, 가맹점 측면, 지자체 측면 등 각각의 좋은 점과 QR코드 다회용기 활용 방안에 대해 다시 한번 논의하는 시간을 갖자”라고 말했다.
이혜원 의원은 같은 날 양평상담소에서 주택단지 공사로 인한 조망권 피해와 관련한 민원 청취 시간을 가졌다.
이 의원은 “현 실태 파악을 위해 관련 부서에 자료를 요청하고 추진 현황을 파악해 민원 사항을 점검·검토하겠다”라고 밝혔다.
가평상담소
임광현 의원, 가평군민 위한 사업 추진 협력 논의
임광현 의원(국민의힘, 가평)은 9월 14일 가평상담소에서 경기도의회와 가평군간 협력사업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최병길 부군수로부터 가평군이 추진하고 있는 ▲농어촌 도로 확·포장 공사 ▲매립시설 증설 ▲문화체육센터 건립사업 등에 대해 현황을 청취하고 경기도의회의 지원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가평군은 군위생매립지 용량의 95% 이상 매립이 진행돼 매립지 증설이 시급함을 설명하고 경기도의회의 협력을 요청했다.
임광현 의원은 “가평군에서 협력사업으로 요청한 농어촌 도로 확·포장 공사는 안전한 통행 환경 조성과 주민 불편 사항 해소를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며 매립시설 증설사업, 문화체육센터 건립사업 또한 가평군민 모두에게 중요한 사업이다”라며 “앞으로도 가평군과 소통의 장을 마련해 양 기관 간 가교 역할을 충실히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연천상담소
윤종영 의원,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사업 추진에 노력할 것”
윤종영 의원(국민의힘, 연천)은 9월 2일 연천상담소에서 맑은물관리사업소 관계자들과 연천군 미산면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사업을 위한 예산 확보를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연천군 맑은물관리사업소 관계자는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하우배수지 증설 외 배수관로 개량사업은 공정률, 진척도 등을 검토한 결과 2022년 12월 준공 예정이다”라며 “현재 미산면 주민들의 안정적인 용수 공급을 위한 마무리 단계로 2022년도 경기도 예산을 신청했으나 미교부되어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예산 확보를 위해 도의원께 협조를 요청한다”라고 말했다.
윤종영 의원은 “경기도수자원본부에 사실 관계 및 진행 사항을 확인했고, 수자원본부장을 통해 사업 준공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는 답변을 들었다”라며 “사업 추진을 위해 의회 차원에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웹드라마 인터뷰
36.5℃의 온기로 1년 365일 일하는 경기도의원들의 이야기
<지금, 의회는 36.5>
경기도의회의 세 번째 웹드라마 <지금, 의회는 36.5>가 10월 4일 유튜브에 공개됐다. 경기도의회는 도민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홍보를 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웹드라마를 제작한 광역의회로, 매 작품 도의회 및 도의원 역할을 효과적으로 홍보하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글. 구지회 사진. 김선경
경기도의회의 세 번째 웹드라마
10월 4일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지금, 의회는 36.5>는 <사랑하면, 조례?!>, <정·이·로·운 의원 생활>에 이은 경기도의회의 세 번째 자체 제작 웹드라마다.
‘도의원도 도민과 똑같은 체온인 36.5℃로 1년 365일 쉼 없이 일하고 있다’는 의미를 담은 제목답게, ‘개발’과 ‘환경보존’을 두고 첨예하게 대립하는 공동체 갈등을 큰 이야기 줄기로 삼아 10부작에 걸쳐 경기도의회의 역할과 도의원의 다양한 의정 활동을 전달하고 있다.
주연으로는 정태우, 김준배, 서지수 배우가 출연해 각각 열정적인 초선 의원 남궁훈, 노련한 3선 의원 박철민, NGO 환경단체 출신 초선 의원 강하영을 연기한다.
재미와 내용 모두 잡았다
이후 본격적으로 진행한 제작발표회에서 주연배우들이 들려준 웃음 가득한 촬영 에피소드 또한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모으게 했다.
“도의회에서 촬영할 때 직원분들이 자꾸 제게 인사를 하시더라고요. 알고 보니 도의원 배지를 달고 촬영하는 저희를 진짜 도의원이라 생각하신 거였어요.”
도의회 직원들도 인정하는(?) 도의원이 되어 메소드 연기를 펼쳤다는 김준배 배우에 이어, 서지수 배우는 “대본과 연출 모두 유쾌해 연기도 무척 즐거웠습니다.
모두 진지하게 업무하시는 도의회가 배경이지만, 딱딱하기는커녕 정말 재미있는 드라마랍니다”라며 촬영장 분위기처럼 정말 재미있는 드라마 <지금, 의회는 36.5>를 소개했다.
특히 정태우 배우는 실제 경기도민으로서 더욱 특별했던 촬영 소감을 밝혔다.
“경기도에 살고 있지만 도의회에서 어떤일을 하시는지는 전혀 아는 것이 없었기에 아이들이 관련 질문을 할 때 대답할 자신이 없었어요.
드라마에 참여하면서이곳에서 이렇게 많은 일을 하시는지 처음 알았습니다.
경기도민이자 아빠로서도 의미가 큽니다.”
재미뿐 아니라 내용 모두 특별한 <지금, 의회는 36.5>에 대한 도민의 많은 사랑과 관심이 기대된다.
배우들이 체험한 도의원들의 고충
제작발표회에서 배우들이 유독 입을 모아 얘기한 것은, 잠깐의 연기로 경험했음에도 힘들었던 도의원 업무에 대한 이야기였다.
정태우 배우는 “연기하면서 경기도의회 의원님들이 지역민을 위해 정말 열심히 뛰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몸이 열 개면 모를까, 너무 바쁘고 힘들 것 같아요”라고 출연 소회를 밝혔다.
김준배 배우는 “조례 하나 내기 위해 알아야 하는 전문 지식의 깊이가 남다른 데다 양도 워낙 방대해 놀랐습니다.
그리고 민원인을 설득하고, 주민 간 갈등을 잘 봉합하는 것도 힘든 도의원 업무 중 하나라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이를 표현하기 위해 평소에도 경청하는 모습을 보이려 노력했습니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서지수 배우는 “도의원으로 일하려면 정말 꼼꼼해야 하겠더라고요.
저는 그렇지 못해 도의원은 도저히 할 자신이 없어요”라며 손사래를 쳤다.
그토록 애정을 가지고 도의원을 연기했음에도 도의원으로 일하는 데 자신을 보이는 배우가 아무도 없었다는 점은 경기도의원들의 평소 고충이 얼마나 큰지 엿볼 수 있는 부분이었다.
그 고충을 알기에, 자신이 연기한 극 중 도의원에게 보내는 연기자들의 격려 메시지는 곧 실제 경기도의원들에게 전하는 응원이기도 했다.
“드라마 속 남궁훈 의원은 초선이라 좌충우돌 난관을 겪습니다. 하지만 이제 시작이니 점차 성장해 나가며 열심히 하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꼭 재선에 성공해 저를 포함한 모든 출연진이 경기도의회 네 번째 드라마를 통해 시청자 여러분을 또 찾아뵐 수 있길 바랍니다.”(정태우)
“박철민 의원은 3선 의원인 만큼 무엇보다 초심을 잃지 않길 바랍니다.
그리고 마음만큼 잘 풀리지 않는다고 지치지 말고 지금처럼 도민의 말에 귀 기울이며 열심히 하면 좋겠습니다.”(김준배)
“제가 연기한 강하영 의원은 열정적이고 프로패셔널한 의원인 만큼 과로에 시달리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밥 잘 챙겨 먹고 건강히 일했으면 합니다.”(서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