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는 2017년 상반기에도 바쁘게 의정활동을 펼쳤습니다. 현장과 의회를 오가며 도민의 행복을 챙기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한 128명의 발자취를 모았습니다.”
건설교통위원회
김규창 간사
바른정당 · 여주 2
운수종사자 교육의무 명확한 규정 제시
운수종사자로 규정하고 있는 자 외의 사람을 교육대상에 포함시키는 것은 대상이 아닌 자에게 교육의무를 강제하는 오해의 소지가 있어 연수기관에서 실시하는 교육의 범위에서 법령에 근거하지 않은 교육을 제외시키는 「경기도 운수종사자 연수기관 지정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운수종사자로 규정하고 있는 자 외의 사람을 교육대상에 포함시키는 것은 대상이 아닌 자에게 교육의무를 강제하는 오해의 소지가 있어 연수기관에서 실시하는 교육의 범위에서 법령에 근거하지 않은 교육을 제외시키는 「경기도 운수종사자 연수기관 지정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가남역 진입도로 4차선 확·포장사업 조속 추진 촉구
2019년 이천~충주 복선전철 가남역 개통, 태평지구 도시개발사업 추진 등에 따라 첨두시간대 교통 혼잡이 예상됨에 따라 가남읍 태평리 일원 국도3호선~지방도 333호선의 4차선 확·포장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하고 관련 사업비 확보와 지방도 333호선 선형 개선에 노력하고 있다.
2019년 이천~충주 복선전철 가남역 개통, 태평지구 도시개발사업 추진 등에 따라 첨두시간대 교통 혼잡이 예상됨에 따라 가남읍 태평리 일원 국도3호선~지방도 333호선의 4차선 확·포장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하고 관련 사업비 확보와 지방도 333호선 선형 개선에 노력하고 있다.
여주-가남 도로 올 해 완공 등 지역 숙원 사업 해결
2017년 120억 원의 예산 투입으로 20여 년 동안 주민들의 숙원사업이던 여주~가남 333번 도로가 드디어 올해 완공된다. 또한 ‘우만~흔암 간 도로 확·포장 예산(특별조정교부금) 10억 원, 후포천 및 신내천 지방하천개수사업 19억 9,600만 원, 택시복지센터 건립지원 7억 원 등 지역현안 예산을 확보해 지역발전에 기여했다.
동부권 택시복지센터 여주시 유치 확정
택시 운수종사자에게 휴식과 소통의 공간을 제공해 운수종사자의 사기 진작과 교통사고 예방 등의 효과를 볼 수 있는 택시복지센터 건립(시비 7억 원, 도비 7억 원)을 여주시에 유치해 여주시 택시운 수종사자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가남읍에 사업비 5억 원(시비 2억 5,000만 원, 도비 2억 5,000만 원)의 택시쉼터를 유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