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위원장 박옥분)는 지난 9월 18일 다중 집합시설인 경기도청소년수련원과 경기도평생대학을 현장방문해 시설물을 확인하고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을 강화할 것을 강조했다. 박옥분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수원2)은 “2019년 본예산은 아직 집행부에서 한창 심의·조정 중인 상황이지만 사전에 실국 핵심사업이나 관심사업에 대해 위원들도 충분히 인지하고 함께 소통하려는 취지로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방문에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종찬 부위원장(안양2)과 김인순 부위원장(화성1), 진용복(용인3), 김현삼(안산7) 위원 등이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