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리 의원｜교육위원회

방과후학교 운영의 법적 근거 마련
「경기도교육청 방과후학교 운영 조례안」을 대표발의해 지금까지 경기도 내 학교 1,250개교에서는 실질적으로 방과후학교가 운영되고 있었지만, 그동안 방과후학교에 대한 관련법이 마련되어 있지 않아 법적 근거 없이 지침에 의해 방과후학교가 운영되던 것이 드디어 제도로 자리 잡게 됐다.

2017 대한민국 친환경 우수의원 선정 경기도 내 학교 등에 친환경무상급식 실시에 필요한 경비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한 「경기도 친환경 무상급식 등 학교급식 지원 조례안」을 제정하는 데 일조했다. 특히 교육위원으로서 급식실, 노후 화장실, 교실조명과 창문 교체 등 학교 환경 개선에 기여해 에코데일리가 주관하는 ‘2017 대한민국 친환경 우수의원’에 선정됐다.

학교 설립 필요성 제기 남양주시 녹촌지구에 약 2,900세대의 아파트가 2018년에 입주 예정으로 녹촌초등학교 설립을 추진 중이나, 중앙투자심사 미통과시 녹촌지구 인근 창현초등학교에 15개의 교실을 증축해 학생을 배치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임을 지적하고 남양주시 다산지구의 경우 진건초등학교와 미금중학교 학교 설립도 시급하다고 말했다.

비정규직 전환계획 의견 수렴 및 개선방안 간담회 개최 비정규직 전환계획 의견수렴 및 개선방안 간담회를 개최해 기관들이 정규직 증가에 따른 운영비 증가 등에 부담을 느껴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는 문제에 대해 논의하고 “비정규직의 전환 문제는 비정규직을 남이 아닌 가족이라 생각한다면 해결될 수 있다”며 공공기관의 인식 전환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