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는 2017년 상반기에도 바쁘게 의정활동을 펼쳤습니다. 현장과 의회를 오가며 도민의 행복을 챙기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한 128명의 발자취를 모았습니다.”
교육위원회
방성환 간사
자유한국당 · 성남 5
도교육청의 야간자율학습폐지와 석식 중단 질타
성남시 고등학교운영위원협의회에 참석해 야간자율학습폐지, 19시까지 학업 중단 권장, 석식 중단 등은 학생과 학부모와 충분한 소통없이 이루어지는 것으로 교육현장의 현실을 무시한 교육행정이라고 주장하며, 도정질문을 통해 이재정 교육감을 상대로 “무책임하고 소통 없는 교육정책에 문제제기를 하겠다”고 밝혔다.
성남시 고등학교운영위원협의회에 참석해 야간자율학습폐지, 19시까지 학업 중단 권장, 석식 중단 등은 학생과 학부모와 충분한 소통없이 이루어지는 것으로 교육현장의 현실을 무시한 교육행정이라고 주장하며, 도정질문을 통해 이재정 교육감을 상대로 “무책임하고 소통 없는 교육정책에 문제제기를 하겠다”고 밝혔다.
택시 운수종사자의 영업환경 개선 촉구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기도 대중교통정책이 버스정책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어 택시 운수종사자들의 상대적 불평등이 심화되었음을 지적하며 버스정책에는 연간 1,400억 원에 달하는 도 예산을 지원하면서 택시정책에는 2016년도 60억 원, 2017년도 65억 원의 예산만을 지원하는 경기도의 현 정책 방향 개선을 촉구했다.
조례제정권의 범위를 전반적으로 확대해야
‘경기도의회 자치입법 강화를 위한 지방분권형 헌법개정 학술대회’에서 헌법개정 논의가 본격화되는 시점에서 지방자치 관련 부분이 졸속 처리되지 않도록 헌법개정안에 대해 논의하고 토론회에서 제기된 문제점을 보완해 보다 정교하게 다듬어야 한다고 말했다.
공직자윤리위원회 합리적인 구성·운영에 기여
「경기도교육청 공직자윤리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해 공직자윤리위원회 구성 시 성별 균형을 고려, 위원장과 부위원장의 선임 방식 등을 변경하고 위원회 심사 내용 중 관계법령에서 정한 사항 외 조례로 심사대상을 변경하지 않도록 하여 상위법령 위반 소지를 제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