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생태도시연구회(회장 최재백)는 6월 3일 오산 세교 BLUE &GREEN NETWORK 조성사례인 오산 세교지구를 방문하고, 생태도시연구회 정책연구용역으로 추진하고 있는 ‘생태도시 개념적용 사업사례와 경기도시사점’에 대한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최재백 회장(더불어민주당, 시흥3)은 “지속가능 발전 모델로 등장한 생태도시의 다양한 국내외 사업사례를 분석, 성공과 실패요인을 도출하고 경기도 정책에 적용이 가능한 시사점을 도출하려 한다”며 “경기도 현황을 고려한 생태도시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앞으로 다양한 사례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