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퀸즈랜드주 친선의원연맹(회장 최재백 의원)은 5월 23일 퀸즈랜드주의회의장 피터 윌링턴을 만나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퀸즈랜드주의 아동보호 정책 및 폭력 방지 제도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최재백 회장(더불어민주당, 시흥3)은 “최근 우리나라에서 큰 이슈가 되었던 아동학대 문제와 관련해 아동보호 제도 개선의 필요성이 논의되고 있는 시점에서 자매도시인 퀸즈랜드주의 모범적 제도와 우수한 운영 체제에 대해서 듣고 경기도 정책에 반영할 수 있기를 희망 한다”고 말했다. 함께 배석한 리니리나드 보건 지역 장애지원 및폭력예방 위원장은 “아동 학대 예방에 주력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학교와 정부가 함께 상시적인 아동 관리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또한 같은 날 오후에는 퀸즈랜드주 아동, 가족과 지역사회 지원국의 메튜 루피 국장과 팀 윌슨 과장에게 직접 퀸즈랜드주의 아동보호 정책 현황 설명을 듣고 아동정책에 관해 질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같은 날 오후에는 퀸즈랜드주 아동, 가족과 지역사회 지원국의 메튜 루피 국장과 팀 윌슨 과장에게 직접 퀸즈랜드주의 아동보호 정책 현황 설명을 듣고 아동정책에 관해 질문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