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중국 강소성 교류사업 적극 지원

경기도의회 중국 강소성 친선연맹(회장 송영만)은 5월23일부터 26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중국을 방문했다.
강소성 친선연맹 방문단은 이번 방문에서 경기도와 교류사업을 하고 있는 강소성 위생청과 환경보호청을 방문해 경기도 교류사업 현장 시찰활동과 지속적인 교류협력을 당부했다. 특히 강소성 인민대표대회(이하 인대)를 방문한 자리에선 의회간 친선교류 협력과 양 지방정부간 교류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와 지원을 이끌어 냈다. 이 날 송영만 회장(더불어민주당, 오산1)은 “경기도와 강소성은 활발한 교류사업을 하고 있고 경기도의회는 양 지역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 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강소성 인대측 영접대표 자오펑 부주임은 “우리는 경기도와 지속적인 교류협력을 통해 양국이 상생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하며, 인대에서도 필요한 지원을 다 할 것이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