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의원|기획재정위원회

“1,300만 경기도민의 뜻을 받들어 ‘사람중심, 민생중심 의회’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출범한 제9대 의회가 4년 임기 중 전반기를 마치고 후반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경기도의회는 앞으로도 도민이 행복하고 안전한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기본과 원칙에 충실히 임하며, 언제나 민생만을 생각하는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습니다.의회 본연의 기능인 견제와 감시를 잊지 않으며 발전적 대안을 제시하는 정정당당한 경기도의회, 언제나 민생안정과 도민행복만 생각하는 경기도의회가 되겠습니다.”

기획재정위원회

이재준 의원

더불어민주당 · 고양 2

이재준 의원은 지난 1월 ‘경기도 항일운동 유적 발굴 및 보존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해 일제강점기 독립을 위해 투쟁한 선열을 기리고 후손들이 위대한 정신을 본받을 수 있도록 했다.
지난 제310회 임시회에서는 도정질문을 통해 경기도 광역버스 인상 용역의 총체적 오류를 지적했다. 각종 자료들의 부정확성을 지적하면서 광역버스 요금을 내려야 하며, 특별감사를 통해 관련자들의 직무유기, 과실 여부와 운송사의 법적책임 등이 밝혀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 의원은 ‘지방세특례제한법 법령 개정 촉구 결의안’을 대표발의해 정부의 지방세 비과세 감면 축소결정을 견인한 공로로 도지사로부터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이런 노력으로 위 법 76조가 개정, 감면율이 조정됨에 따라 연간 도 세수 800여억 원이 증대될 예정이다.